[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2024 강북연극제’가 오는 5~2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개최된다.강북연극제는 강북구의 연극인들이 중심이 되어 2013년 창립한 강북연극협회가 지난해 10주년 기념 연극제를 열면서 시작됐다.강북연극협회는 2021년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창작활동으로 국내외 각종 연극제에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올해 강북연극제는 가족을 주제로 한 창작 명작극 3편을 선보인다.오는 4월 5일부터 7일에는 첫 번째 연극 ‘지옥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청년의열단의 뜨거운 외침, ‘연극 밀정의 기록 : 1923 청년들, 지금여기 2023’이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연극 ‘밀정의 기록’은 일제강점기 속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에 대한 고민을 담은 극이다. 1923년 혼란스러운 시대의 ‘독립운동가’이자 ‘청년’으로 살아야 했던 의열단의 모습을 짜임새 있게 그려냈다.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은상 수상 작품으로,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완성도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청년 의열단의 외침을 담은 연극 ‘밀정의 기록 : 1923 청년들, 지금여기 2023’이 관악아트홀에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연극 ‘밀정의 기록 : 1923 청년들, 지금 여기 2023’은 일제강점기 청년 의열단의 독립운동에 관한 이야기이다. 거사를 실패하고 내부의 ‘밀정’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의 스토리를 탄력 있게 묘사했다.1923년 혼란스러운 시대의 ‘독립운동가’이자 ‘청년’으로 살아야 했던 의열단의 모습을 주체적인 삶에 대한 고민과 시대적 과제의 책임 속에 혼란스러운 2023년을 살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2025년 인천에서 개최된다.인천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인 ‘2025년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개최지 선정에서 부산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인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연극협회 이사회에서 인천과 부산은 각각 14표와 12표를 얻어 인천이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연극제는 1983년부터 올해 총 41회에 이르는 전국 규모의 대표 공연예술제로 16개 시·도 대표극단 본선 경연과 네트워킹 페스티벌, 프린지 페스티벌, 국제 마임페스티벌&퍼포먼스 등 국내외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광양연극협회 극단인 ‘백운무대’가 4. 7.~4. 14. 8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37회 전남 연극제’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전남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사)한국연극협회 순천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을 거쳐 광양, 순천, 목포, 나주 등 6개 시·군 극단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펼쳐졌다.광양연극협회 극단 ‘백운무대’는 ‘경숙아, 경숙아버지’로 대회에 참가했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는 4월 26일(수)부터 5월 28일(일)까지 33일간 서울을 대표하는 연극축제인『제38회 서울연극제(예술감독 최용훈)』가 대학로를 비롯한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연극제는 연극발전을 위한 창작극 개발을 목표로 1977년 ‘대한민국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1987년 ‘서울연극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