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고용노동부는 11.29(금) 산업재해율이 높거나 사망사고가 다발한 사업장 등 243곳을 홈페이지(www.moel.go.kr) 등을 통해 공표하였다.이번 공표에서 산재다발 사업장으로는 유성기업(주) 영동공장(재해율 24.45%), 삼성물산(주) 삼성전자차세대연구소건립현장(재해율 7.19%), 기아자동차(주) 광주 소재공장(재해율 6.86%)과 용산구청 등 시.군.구청 18곳 등 199곳이다.또 사망사고 다발사업장으로는 ‘12.8.13 폭발사고로 8명 사망했던 LG화학(주) 청주공장, ’12.9.27 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