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 28일 논평이다. " 지난 23일 민노총 소속 유성기업 노조원들이 유성기업 최철규 대표와 김 모 상무를 감금하고, 김 상무를 집단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폭행의 정도는 심각할만큼 잔혹해 김 상무는 안와골절, 코뼈 함몰, 치아 골절 등의 전치 12주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섯 번의 신고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노조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 수수방관했다. 직원의 말에 따르면 경찰은 마치 ‘노조가 하는 일에 끼어들면 피곤해진다’는 태도였다고 한다. 도대체 경찰은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법원이 청와대 주변 행진을 허용한 가운데 경찰도 시위대의 행진을 막지 않겠다고 밝혔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상황실 경비3계장 박창환 경정은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을 허용한) 법원의 결정을 따르겠다”면서 “현재 동원된 경찰 차량도 이동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박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고용노동부는 11.29(금) 산업재해율이 높거나 사망사고가 다발한 사업장 등 243곳을 홈페이지(www.moel.go.kr) 등을 통해 공표하였다.이번 공표에서 산재다발 사업장으로는 유성기업(주) 영동공장(재해율 24.45%), 삼성물산(주) 삼성전자차세대연구소건립현장(재해율 7.19%), 기아자동차(주) 광주 소재공장(재해율 6.86%)과 용산구청 등 시.군.구청 18곳 등 199곳이다.또 사망사고 다발사업장으로는 ‘12.8.13 폭발사고로 8명 사망했던 LG화학(주) 청주공장, ’12.9.27 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