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수원과 88번째 슈퍼매치에서 강력한 프리킥 골과 정확한 발리슛으로 멀티골을 기록한 오스마르(서울)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지난 주말,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K리그가 화끈한 경기력으로 최근 뜨거운 축구 열기를 그대로 이어나갔다. 동해안 더비와 함께 이번 라운드 관심이 집중됐던 슈퍼매치에서 서울의 수비수 오스마르는 멀티골 활약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오스마르는 전반 10분 강력한 왼발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한 데 이어,
[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수원 삼성이 FC서울을 꺾고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수원은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내거나 2골 이상 득점하고 1골 차 패배를 기록하면 우승할 수 있었지만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수원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승부...
[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FA컵 결승 1차전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수원이 먼저 웃었다. 2차전 12월3일 결과에 따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갈린다. 수원은 27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염기훈의 결승골에 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