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오후 2시에 김수진 공동대표의 사회로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창립총회'가 열렸다.이날 창립총회에 약 254명이 참석했다.상임대표로 선출된 국투본 상임대표로 미래한국당 전 민경욱 의원은 상임대표 수락연설에서"제 지역구가 개함을 해 재검표를 하게 되었다"며 "만약 부정선거가 드러날 경우 재투표를 통해 저는 이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지켜만 보던 다른 의원들에게 무임승차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공동대표에 강용석, 공병호, 김성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나는 이번 4,15 총선에 특별한 관심도 없을뿐더러, 이미 뉴스와 여론을 통해서 마음속으로 점찍어둔 후보들이 있는 관계로, 나머지들은 정당을 보거나 사람을 보거나, 찍어줄 마음은커녕 쳐다보기도 역겨운 것들로, 순천시 선관위가 일방적으로 보내준 이 선거 우편물(사진 참조) 자체가 쓰레기들일 뿐인데, 이 쓰레기들을 어찌해야 하나? 내가 뜯지도 않은 이걸 치울 일이 조금은 짜증이 나는 일이다.촌부가 살고 있는 여기 전라도 자체가 지난 반세기 동안 사실상 이른바 김대중의 이름으로 똥치는 작대기를 공천해도 당
[서울시정일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4.15 총선 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현재 등록된 정당 51개 중 41개가 지역구나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모두 참여한 정당은 15개이고, 지역구 선거에만 참여한 정당은 6개, 비례대표 선거에만 참여한 정당은 20개다.지역구 후보는 1,118명, 비례대표 후보는 312명으로 집계됐다.정당투표 용지 기호도 결정됐다. 지역구 후보자의 공통기호는 의석수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이 1번을 배정받았다. 미래통합당 2번, 민생당 3번, 미래한국당 4번,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