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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부정선거 의혹] 국민투쟁본부(국투본) 창립총회 열려... 상임대표 민경욱 전 국회의원

[4.15부정선거 의혹] 국민투쟁본부(국투본) 창립총회 열려... 상임대표 민경욱 전 국회의원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7.08 22:35
  • 수정 2020.07.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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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오후 2시에 김수진 공동대표의 사회로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 약 254명이 참석했다.

상임대표로 선출된 국투본 상임대표로 미래한국당 전 민경욱 의원은 상임대표 수락연설에서

"제 지역구가 개함을 해 재검표를 하게 되었다"며 "만약 부정선거가 드러날 경우 재투표를 통해 저는 이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지켜만 보던 다른 의원들에게 무임승차는 없다"고 말했다.

박주현 변호사

 

이날 창립총회에서 공동대표에 강용석, 공병호, 김성진, 김세의, 김소연, 김수진, 도태우, 박주현, 서석구, 서향기, 유승수, 이봉규, 한요한, 황규식 등이 선출됐다. 

또 운영위원에는 강남훈, 구현서, 김광진, 김수진, 김철영, 김태현, 김희일, 도태우, 민중홍, 박주현, 서향기, 유승수, 이석희, 정동혈 등이 선출됐다. 

이날 주최 측은 자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서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로 뭉쳐 주시면 대한민국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4.15부정선거 의혹에서 선거 이후 밝혀진 수많 은 증거로 국민의 분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국적인 블랙시위로 번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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