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 다압면(면장 조명준)은 섬진강 물길을 따라 매화향이 그윽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매화마을이 있는 곳이다. 매년 3월초 서리와 눈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언 땅 위에 고운 꽃을 피워내 맑은 향기로 맨 먼저 피어나 남녁의 봄소식을 가장 빨리 알리는 "광양매화축제장"이 있는 유명한 고장이기도 하다.2020년에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광양매화축제는 축제장 전 지역을 쉼∙힐링 감성 테마로드화 하여 오감을 만족시키는 젊고 감성이 가득한 행복한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다압면에서는 원동에서부터 하천
광양시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11월 8일(금) 오후 3시 국회 본관 귀빈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에서 18개 명품우수축제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명품축제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문화산업진흥원·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에서 제21회 광양매화축제는 1,000여 개가 넘는 지역축제들을 제치고 18개 명품우수축제대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또한 우수축제 부문별 평가 상위 축제에서 파워블로그기자협회가 선정한 8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3월 8일(금)부터 3월 17일(일)까지 열리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보고, 먹고, 찍고, 즐기는 ‘오감 힐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슬로건으로 열흘간 열리는 광양매화축제장 일원은 축제를 열기도 전에 꽃의 향연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활기를 더하고 있다.광양에는 3월 한 달 인산인해를 이루는 매화마을만 있는 건 아니다.광양 먹거리는 자연의 생명력이 담긴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 맛 이상의 역사,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