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5월 3일부터 노원구청사 로비를 재단장해 감성을 자극하는 오피스 갤러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문화도시 노원구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구청을 방문한 구민들에게 소소한 행복감을 선사하기 위해서다.구청 1, 2층의 로비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선보일 전시의 소재도 다양하다.5월에 시작될 첫 번째 전시는 7080의 향수를 자극할 ‘추억의 레트로’로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과거의 교과서 우표, 턴테이블 등의 소품들이 방문객들의 시간여행을 이끈다.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에서 2시에는 추억의 올드팝과 가요가 전시장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오는 4월 14일 일요일부터 ‘2024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가 기획한 순회형 공연 사업이다.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내 집 앞, 동네 공원 등 일상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구는 지난해 개최했던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가 잇따르자 공연을 확대하기로 했다.올해에는 지역 내 권역별 8곳, 상하반기 각 4회씩 개최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월계꿈의숲SK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와 함께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공공·대학·전문도서관에서 운영한 319개 인문프로그램을 모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남녀노소 누구나 도서관을 통해 쉽고 즐거운 인문학 강연과 탐방(체험), 토론 등을 진행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 시작해 지역의 인문정신문화 증진 및 생활 속 인문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인문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면서 인문학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올해 도서관 ‘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내·외국인의 여가 및 교류 공간이 되어줄 ‘노원전통문화체험관 ‘다완재’’를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노원전통문화체험관 ‘다완재’는 743.66㎡ 규모로 노원문화예술회관 6층에 위치한다.느림의 미학을 차와 함께 논하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다완재’라는 명칭은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구는 체험관 내부를 다례실, 예절실, 조리체험실, 놀이마당 등으로 꾸몄다.지난 25일부터 시범운영 중으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전통떡 만들기 전통주 만들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13일부터 24일간 당현천에서 빛의 연금술을 주제로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노원달빛산책은 작년 66만명, 일평균 4만여명이 다녀가며 대중성, 예술성을 갖춘 노원구 대표 축제로 성장해 왔다.올해는 작품 규모와 수를 늘렸다.구민 참여형 작품을 확대하고 독일·대만 해외 작가를 초청해 다양한 실험과 협력을 시도했다.이를 통해 서울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국내외 작가 18인이 당현천 2.5㎞ 구간에서 예술 등, 빛조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연희마당놀이 ‘마들·뺑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올 7월 기준 노원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9만 4천여명으로 구 전체인구의 약 19%를 차지한다.구는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2023 연희마당놀이 ‘마들·뺑파’를 준비했다.연희마당놀이 마들·뺑파는 고전 ‘심청전’에 나오는 뺑덕어멈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한 ‘뺑파전’을 소리 연희극으로 꾸민 작품이다.특히 이번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서울 노원구가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2023 ‘해외 블루칩 작가’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블루칩이란, 주식 시장에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이 높은 대형 우량주를 지칭하는 표현이다.이를 미술시장에 차용해 가격, 인지도, 미술사적 가치를 모두 인정 받은 작가들을 일컬어 블루칩 작가라고 칭한다.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해외 유명 작가 7명의 작품 전시를 기획해 ‘해외 블루칩 작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올해는 작년 큰 사랑을 받았던 작가들 외에 세계 미술계에서 정평이 난 유명 작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6월 2일~3일 양일간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노원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노원수제맥주축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명소이자 경춘선 숲길로 유명한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2일 금요일 오후 3시~22시, 3일 토요일 오후 1시~22시에 열린다.지역의 명소, 상권,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젊고 감각적인 노원구만의 축제 브랜드를 만들고자 기획됐다.노원수제맥주축제에는 총 18개의 브루어리가 참여한다.국내 수제 맥주 브루어리 1세대로서 19년 이상 노원구에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생력 있는 축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원축제학교’를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에 열릴 노원의 대표축제 ‘2023 노원탈축제’ 개최 11주년을 맞아 구민 참여형 축제 기반을 조성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노원축제학교’는 기획, 운영, 안전관리를 내용으로 축제기획 축제운영의 선택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공통과정은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먼저 지역축제의 역할과 이해, 축제 콘텐츠, 우리동네 여행지와 축제 트랜드 사
[서울시정일보 한선희 기자] 서울 노원구가 당현천 수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9월 16일 금요일 저녁 7시 한국성서대 인근 당현천에서 개최되는 ‘당현천 수상음악회’는 코로나19에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구민들이 일상적으로 산책하는 당현천에서 개최해 가까운 곳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영화 ‘어벤져스 OST’를 연주하는 것으로 막을 올린다.이어서 바리톤 김동규와 실력파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무대에 오른다.동양인 최초 이탈리
[서울시정일보 한선희 기자] 서울 노원구가 당현천 수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9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 한국성서대 인근 당현천에서 개최되는 ‘당현천 수상음악회’는 코로나19와 계속된 폭염에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구민들이 일상적으로 산책하는 당현천에서 개최해 가까운 곳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영화 ‘어벤져스 OST’를 연주하는 것으로 막을 올린다.이어서 바리톤 김동규와 실력파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무대에 오른다.동양인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지난달 워터파크형 ‘공원 물놀이장’ 5곳을 연 데 이어 이달 26일부터는 에어바운스형 ‘동네 물놀이장’ 9곳을 추가로 개장해 주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는다.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2년 만에 돌아온 동네 물놀이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쉼터이다.이번 주 물놀이장별 시범운영을 거쳐 26일부터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새롭게 문을 열 동네 물놀이장은 에어바운스형 물놀이장이다.많은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대형 풀장과 거대한 에어 슬라이드를 설치해 이미 운영하고 있는 워터파크형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교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정담’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문화공간 정담은 중계로 169 노원문화예술회관 옆 예술마당 내 위치한다.이 공간은 예전 자전거대여소로 이용하던 곳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청년 예술인과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생활권 내에서의 문화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내부는 공연 및 전시, 커뮤니티 공간,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청년과 신진 예술인, 생활예술단체 등의 다양한 활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5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명사 초청 강연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방송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인경 강사가 ‘행복한 100세 시대의 열쇠,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유인경 강사는 신문기자 출신으로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MBN ‘속풀이 동치미쇼’,‘뉴스파이터’ 등 다양한 방송에서 출연하며 솔직하고 재치 있는 톡톡 튀는 입담으로 인기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2021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음악회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화랑대 경춘선 철도공원에서 오는 13일 토요일 저녁 5시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2년 만에 개최되는 음악회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음악회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로 막을 올린다.정통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뮤직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백남준 판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이 낳은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은 대중매체인 텔레비전과 비디오를 예술매체로 활용해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이번 전시는 대중들에게 익숙했던 백남준 작가의 ‘비디오 아트’가 아닌, ‘판화작품’을 선보임으로써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색다른 작품세계를 조명할 예정이다.‘백남준 판화전&r
[서울시정일보] 문화융성의 나라 자유대한민국의 서울 동북4구 문화재단 도봉문화재단 성북문화재단, 강북문화재단, 노원문화재단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6월 2일 6월 4일 6월 10일 각 기관 사무실에서 개별 진행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의 교류 협력 문화예술 사업 정책개발 등 연구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각 기관의 활동에 대한 홍보 지원 및 협조 등이다.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북 4구의 문화·예술 활성화, 문화도시 실현 등을 함께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재단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에게 1인당 10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서울에서는 노원구가 최초이며 타시도는 수원시가 1인 가구 30만원, 2인 가구 이상 50만원, 인천시와 세종시, 부산시가 각각 가구당 30만원과 5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총 예산은 1억원, 지급 인원은 100명이며 미달하면 재공고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노원구에 거주 중인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행하는 예술인 활동 증명을 받아야 하고 가구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오는 3월 28일(토), 3월 29일(일), 4월 3일(금), 4월 4일(토), 4월 5일(일) 오후 7시 30분, 노해근린공원에서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파가 몰리는 극장을 찾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대중문화 중 하나인 ‘영화’를 자동차에서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노해근린공원 내 가로 15m,
[서울시정일보] 가수 추화정이 ‘2019 희망을 파는 착한 콘서트’에서 무대를 꾸민다.추화정은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9 희망을 파는 착한 콘서트(이하 ‘착한 콘서트’)’에 출연해 희망 나눔에 동참한다.‘착한 콘서트’는 지난 2012년부터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작된 콘서트로, 다년간 국내 소아암, 탈북 청소년, 독거노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