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14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전국에 구름이 많고 다소 춥겠습니다.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1㎜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남부, 강원도(영서 북부 제외)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한미일 정상이 3각 연쇄회담을 열고 안보와 경제를 포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북한 미사일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한편, 세 나라 경제안보대화체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일(수)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9년만의 최 장기 장마에 물폭탄으로 오늘 현재 사망자 30명. 실종 12명이다.● 정체전선이 남하하며 서울은 빗줄기가 약해졌지만, 강원 남부와 충청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충청은 300mm 이상, 경북 북부와 전북 북부에도 최고 200mm의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서울 서초동 사저에 머물며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한 걸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은 재난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이 사저에서 전화로 지시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4일 금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지역에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강 수계 댐이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고, 일부 지자체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에 대해 국기 문란이라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찰이 대통령과 행정부를 패싱했다고, 민주당은 비선실세가 개입해 인사가 번복됐다며 인사참사라고 공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오는 26일 전국 최초로 ‘전기 저상 2층 버스’ 2대를 광역급행버스 M6450 노선에 개통한다고 밝혔다.2층 전기버스 개통에 따라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더 이상 만차로 인해 다음차를 기다려야하는 불편이 없어지게 된다.인천시를 운행하는 광역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용객이 20~40%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간에만 승객이 몰려 만석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은 다음차를 기다리는 등의 불편함이 많았다.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강남지역 등으
[서울시정일보] 8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유구무언이나 한 마디로 혼돈의 무정부 시대다.☞ 헬스장사장님 반발 이유 있었네..매출 -68%↓"살 수가 없다"...수치로 드러난 소상공인 피해 실태...실내체육시설 영업제한 조치에...매출 작년 30% 수준밖에 안돼...영업제한 받는 학원도 –43%...인터넷엔 눈물의 페업 글 수두룩...자영업자 '곡소리' 나고 있는데...丁총리 "양보와 배려 더하자"☞ 코로나 1년 '집콕'..고독한 소비만 늘었다...코로나 가계부 분석해보니
[서울시정일보] 14일(월)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3차 팬데믹(대유행)으로 가고 있다. 어제 확진자가 1천명이 넘었다. 백신은 없다. 병실 부족 의사부족. 이러한 무지한 정책으로 가면 중공의 초기 단계처럼 화장터도 부족한 현상이 생길까 덜컹 겁이난다.☞ 서울 확진자 '폭발적 증가세'..'도시봉쇄 수준' 3단계 카드 나오나...신규 확진자 399명 단 하루만에 역대 최대치 갈아치워...강서구 성석교회발 사흘만에 140명..감염경로 조사중 113명☞ '교회발 코로나19 집단발병' 당
[서울시정일보] 3일(목)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경자년이 가고 있다. 남은 1장의 달력 2021년은 신축년 소띠의 해다.☞ 위기의 한국 경제, 코로나 충격 딛고 3분기 '깜짝 성장'...한은, 국민소득 잠정치 발표...GDP 2.1%상승.. 11년 만에 가장 높아...1·2분기 마이너스 성장.. '기저효과' 한몫...수출·설비투자 부문 크게 회복된 영향...文 "방역성과 경제로 연결.. 반등 원동력"...재난지원금 효과 사라져 민간소비 제자리...올해 목표 달성 무난.. 코로나
[서울시정일보] 12월 2일(수)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다.혼돈의 경자년이 가려한다. 진짜로 다사다난한 혼돈의 격동의 한국이다. 주사파 정권이 아직 1년 5개월 여 남았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 선거?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정신차려야 한다.☞ 위기의 한국 경제, 코로나 충격 딛고 3분기 '깜짝 성장'...한은, 국민소득 잠정치 발표...GDP 2.1%상승.. 11년 만에 가장 높아...1·2분기 마이너스 성장.. '기저효과' 한몫...수출·설비투자 부문 크게 회복된 영
[서울시정일보] 12월 1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오늘 신라젠, 상폐 여부 최종 결정…17만 소액주주 '촉각'...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오후 3시 회의 개최...소액주주, 16만8778명…보유 주식 비율 87.68%☞ 주52시간 내년 시행 中企 "숙련공 필요한데..어디서 구하나"...한숨...정부 "中企 주52시간 계도기간 연장 없다"..내년 시행 예고...중소기업계 "준비안됐다" 우려...금형·철강 등 제조업 "숙련공 필요...사람 구하기 어렵다" 토로☞ 전동 킥
[서울시정일보] 겨울 한파보다 더 무섭고 코로나보다 더 무섭다는 내로남불과 내적남불(내가 하면 적법 남이 하면 불법)의 정치놀음으로 저잣거리 민생들이 날마다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는 일들을 장담할 수 없는 나라가 돼버렸는데, 과연 이 결말의 끝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는 두고 볼 일이다.(박혜범 글)☞ "연말 영업 10시까지만 늦춰주세요"...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돌입..."회식예약 작년의 10% 수준"...자영업자들에겐 청천벽력...與野, 3차 재난지원금 공방☞ 줄서던 맛집도 여기저기 빈자리.."코로나 견디기 이젠 한
[서울시정일보] 우한폐렴으로 경제가 불황으르 들어와 있는 때에 국토교통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삶의 터전이 바뀝니다 - 경제 활력을 이끄는 국토교통’이라는 주제로 2020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국토부는 ‘활력 넘치는 경제, 편안한 일상’을 위해 3대 목표 8대 전략, 2대 민생현안에 부처 역량을 집중해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다음은 경제 활력과 민생 현안을 위한 2개 핵심과제를 포함한 2020년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의 주요내용이다.혁신도시
[서울시정일보]용인시는 마을버스 요금을 4년5개월 만에 인상 조정해 이달 23일 첫차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운수종사자 근로시간이 주52시간으로 단축되는데 따른 비용증가 요인을 반영하고 마을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새로 적용되는 마을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사용 기준 일반인 1350원, 청소년 950원, 어린이 680원이다.용인시는 물가 안정과 시민부담 경감을 위해 2015년 6월 이후 마을버스 요금 을 동결해 이제까지는 인근 수원시나 화성시 등에 비해 100원 정도 싼 요금체계를 적용해 왔다.
[서울시정일보] 지난 4일 자유한국당 대한민국 국회 나경원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을 게재한다. 나 대표는 연설문 제목에서 불안과 공포의 시대를 넘어 자유의 시대로를 주제로 연설을 하였다. 자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우리 국민들은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문희상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입니다.오늘의 대한민국을 하나의 단어로 규정하자면 저는 ‘불안’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지금
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 기획경제위원회)은 1일(목) ‘노동은 당당하게, 시정은 투명하게’ 라는 기조로 서울시의회 284회 정례회 5대 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기자회견에는 정의당 서울시당 김종민 위원장을 비롯하여, 세종문화회관지부 미화지회, 서울시 기술교육원지부, 따릉이 노동조합, 서울시 공공안전관 지부 등 서울의 주요 공공기관의 노동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권 의원은 ‘서울시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대한 진단’, ‘서울시 민간위탁의 제대로 된 운영&rs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1일 ‘노동은 당당하게, 시정은 투명하게’ 라는 기조로 서울시의회 284회 정례회 5대 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기자회견에는 정의당 서울시당 김종민 위원장을 비롯하여, 세종문화회관지부 미화지회, 서울시 기술교육원지부, 따릉이 노동조합, 서울시 공공안전관 지부 등 서울의 주요 공공기관의 노동자들이 함께 참석했다.권 의원은 ‘서울시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대한 진단’, ‘서울시 민간위탁의 제대로 된 운영’, ‘인력 충원이 보장되는
세계는 관광시장 주도권 잡기 전쟁을 벌이고 있다. 런던, 도쿄, 베이징 등 세계도시들이 총성 없는 전쟁이다.서울시가 2013년 「서울관광발전 종합계획(2014~2018)」을 마련‧추진한 결과 2014년 외래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돌파했고, 2016년에는 역대 최고치인 1,345만 명까지 이르렀다. 또, 3년 연속 ‘세계 3위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시가 오는 2023년 국내‧외 관광객 5천만(외래 2,300만 명, 국내 2,700만 명)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서울관광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대한민국의 정치 풍토를 바꾸기 위해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2일 설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 정치가 정의감, 약자에 대한 지원 실천을 힘들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대중 전 대통령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이제는 4선 의원이 된 설 의원은 지난달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알맹이만 남기고 껍데기는 벗어버리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라며 “우리의 몸을 무겁게 했던 익숙한 것과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월부터 시행된 주52시간 근무제에 대해 2일 "과로 사회에서 벗어나 나를 찾고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독일 등 외국의 사례에서 보듯 고용 없는 성장 시대에 일자리를 나누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대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감기몸살로 지난달 28∼29일 연가를 내고 휴식을 취했으며,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러시아 순방에서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