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2월 2일(수)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다.
혼돈의 경자년이 가려한다. 진짜로 다사다난한 혼돈의 격동의 한국이다. 주사파 정권이 아직 1년 5개월 여 남았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 선거?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정신차려야 한다.

☞ 위기의 한국 경제, 코로나 충격 딛고 3분기 '깜짝 성장'...한은, 국민소득 잠정치 발표...GDP 2.1%상승.. 11년 만에 가장 높아...1·2분기 마이너스 성장.. '기저효과' 한몫...수출·설비투자 부문 크게 회복된 영향...文 "방역성과 경제로 연결.. 반등 원동력"...재난지원금 효과 사라져 민간소비 제자리...올해 목표 달성 무난.. 코로나 확산 변수로

☞ 재난지원금에 백신까지 내년 '수퍼예산' 558조로 2조 더 늘어...선별 지급할 3차 재난지원금 3조원...백신 예산 9000억, 4400만명분 확보...11년 만에 국회서 오히려 예산 늘어

☞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1.1%로 낮춰..내년은 2.8% 예상...코로나 재확산으로 0.1%p 하향..OECD 1위, G20 중국 이어 2위...올해 세계 성장률 -4.5%→-4.2% 상향..내년엔 4.2% 전망

☞ 대기업 겨냥 52시간제·화평법 '겹규제'..중기는 생존위협 비명...화평법으로 등록 화학물질 수...2000종에서 1만6000종 확대..."유해물질 계속 등록하다보면...셀프주유소도 불법 전락할판"...주52시간 중기에 700억 지원..."채용 힘든 소도시선 소용없어"

☞ 팬데믹과 함께 부활한 비트코인..'개당 2200만원' 사상 최고...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개당 2만달러 육박..올 수익률 170% 넘어..."개당 50만달러까지 오른다" 전망도 나와..."가격 변동성 너무 커"..일각서 우려 여전

☞ 수소에 꽂힌 최태원…30조 사업단 닻올린다...SK이노·E&S 등 관계사 총동원...20명규모 수소사업추진단 신설...수소 생산·유통 생태계 구축...2023년부터 액화수소 공급개시...2025년 순자산가치 30조 목표..."ESG경영 선도기업 자리매김"

☞ "공인인증서 폐지..액티브X 없애고 가입자 인증도 '핀번호'로"...과기정통부 "전자서명법 시행령 개정안 오는 10일 시행"...공인인증서 폐지 후 민간 전자서명 활성화 기반 마련

☞ `공시가 15억` 老부부, 공동명의땐 내년 종부세 절반으로...1주택 종부세 특례 적용해보니...고령자·장기보유 추가 공제...2025년엔 세금 242만원 덜내

☞ 건설정책硏 "내년 전국 집값 2% 오르고, 전셋값 4% 상승 전망"...서울 집값 1%↑·전셋값 3%↑ 예상…"전셋값 하반기에야 안정"...국내건설수주 173조원으로 4%↓·건설투자 268조원으로 2%↑

☞ 수능날 아침 확진돼도 병원서 응시 가능...3일 수능…학교 방역 비상...전날 밤 10시까지 진료소 운영..."확진땐 재수" 수험생 조마조마...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도 문제...논술은 대부분 대학 대면 원칙...자가격리자, 권역별 고사장서

☞ 2주뒤 부산, 하루 확진자 100명 나올 수 있다...서울 댄스교습소발, 부산 한 교회까지 번져...협조한 공간에서 많은인원 밀집, 감염 키워...감염재생산지수 1.9로 전국 평균보다 높아...2주 뒤 하루 환자 100명 나온다는 관측도

☞ 화이자, EU에 코로나19 백신 승인신청···"접종만 남았다"...모더나에 이어 두번째···승인시 1년간 의약품 판매 가능...화이자 최초 접종 국가는 영국 될듯...이르면 오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