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검사 등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를 보건소 1층에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구는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구축하기 위해 국비 2억4천1백만 원과 시비 1억 원 등 총 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달 말까지 보건소 1층을 리모델링했다.구는 그동안 컨테이너와 천막 등으로 이뤄진 간이형태의 열악한 환경에서 선별진료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했었다. 이번 리모델링 완공을 통해 민원인과 의료진 모두가 쾌적한 환경
[서울시정일보] 지친 마음 힐링의 시간을 갖자. 경기 수원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4개 축제로 이뤄진 ‘2021 가을 세계유산여행 힐링폴링 수원화성’을 연다.가을 축제는 9월 24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로 막을 올린다.문화재청 공모 선정사업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만천명월 정조의 꿈, 빛이 되다’를 주제로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일원에서 10월 24일까지 열린다.정조의 사상인 ‘문·무·예·법’을 다
지난해 2월24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그 후 1년이 흐른 2월22일 자정 기준 은평구의 확진자는 총 1,101명이다. 이를 질병관리청 지역별 확진자 기준인 인구 10만명 확진자 통계를 보면 229.7명이라 할 수 있다. 이 수치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발생율 21위에 해당된다.(‘21. 1. 서울특별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은평 첫 확진자는 은평성모병원 환자였다. 병원내 감염은 은평에 큰 긴장감을 가져왔다. 이에 은평은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초동 대처로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무증상 감염자를 선제 발견하기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에 나섰다.선별검사소는 번동에 있는 강북구민운동장에 위치해 있다.내년 1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가동되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운영기간이 연장될 예정이다.문을 여는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다.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행정인력 등 12명이 근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주민 누구나 이곳에서 무료로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다.연령, 증상여부 등 간단히 작성 가능한 설문지와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시대, 외국인이 선정한 서울의 우수정책 1위는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가 차지하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대한민국 방역정책과 서울시 코로나 대응정책 중 가장 인상 깊은 정책으로 꼽았다.1위를 차지한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는 검사 방식이 독창적이고 빠른 검사가 가능해 전세계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대한민국 방역정책이다.특히 드라이브스루는 지난 8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신규작업표준안으로 채택된 바 있으며 역시나 외국인들에게 가장 높은 투표를 받은
[서울시정일보] “한국 K-방역의 중심을 이끄는, 서초의 S-방역 찾아왔어요”프랑스 유력 일간지 Le Monde의 Harold Thibault 국제부 부국장이 코로나19에 선제적 대응을 해오며 최첨단 선별진료소를 갖추고 있는 서초구를 찾았다.현재 프랑스는 11월18일 현재 하루 확진자가 4만5천명에 누적확진자가 200만명을 넘어섰고 이는 유럽에서 첫 번째로 전 세계에서는 미국·인도·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확진자가 많을 정도로 심각해 현재 지역간 이동제한령이 내려진 상태이다.이
[서울시정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겨울철이 다가오자 각종 호흡기 관련 환자의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울 마포구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경우에도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를 진행할 수 있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한다고 밝혔다.마포구보건소 내에 자리 잡을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이달 중 착공해 오는 12월 초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호흡기전담클리닉’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를 안전하게 선별할
[서울시정일보]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19는 전파속도가 6배나 빠르게 돌연변이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다.경기도는 소규모 모임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이 가족과 지인에게 확산되고 있다며 당분간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9일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점차 줄어들고는 있으나, 도내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전히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9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55명이 증가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형 사례정의’ 시행, 감염 취약계층 진단검사, 해외입국자 입국 당일 검사 추진 등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5월부터 구는 감염에 취약한 환경인 노숙인·외국인 시설, 요양병원 종사자·환자 및 노인 복지시설 입소 어르신 전체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완료했다.중·대형 건설현장 외국인 종사자에 대해서도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는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검사로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다양한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고자 컨테이너형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임시로 운영하던 텐트형 선별진료소는 빠른 설치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장기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견고하고 안전한 선별진료소가 필요해 설치했다.또 의료진들이 폭염과 장마 등 외부환경 변화에 힘들게 대응하고 있던 부분과 검사 과정에서 피검사자와의 직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우려도 해결하게 됐다.구는 강서구보건소 주차장에 개방형 검체채취 부스와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구청사와 보건소에 워킹스루 발열체크와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 25일부터 실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청사 출입구에서 실시중인 체온계를 통한 체온확인은 비접촉식이지만 측정자와 피측정자간 근거리 접촉은 피할 수 없어 종종 민원을 야기하는 경우가 있었다.최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까지 증가하고 있어 구는 기존 시스템을 보완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고자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중구청과 중구보건소를 출입하는 방문객은 워크스루 안면인식 발열체크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구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이 힘을 합쳐 민·관 협력으로 코로나19 진료 3만3336건을 처리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구는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구 보건소에서 1만6752명, 지역 의료기관 4개소에서는 1만6584명을 진료했으며 합치면 총 3만3336명이다.이중 전문 의료진의 진단과 선별에 따라 2만5365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이와 더불어 구는 지난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노숙인 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
[서울시정일보]경기도가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해 5월 12일부터 근무한 종사자, 외주직원 및 방문객 등 4,351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 중인 가운데 29일 0시 기준 88.2%인 3,836명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2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3,836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3,285명이 음성 판정을, 9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455명은 검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29일 0시 기준 총 96명이며 이
[서울시정일보] 이태원클럽 발 코로나19가 2차 3차 감염으로 전국적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서울 마포구는 마포구 보건소 1층에 음압 자동제어시스템 및 워킹스루 검진 창구를 갖춘 선별진료소를 신축, 지난 11일부터 코로나19 검체 검사 등 운영에 들어갔다.2015년부터 구는 메르스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 시 음압장비가 설치된 에어텐트형 임시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1층 외부에 설치해 운영해 왔다.그러나, 민선7기 출범이래 ‘행정은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대비하는 것’이라는 뜻을 강하게 내비쳐온 유 구청장은 국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 일대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전파가 보다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고 조사대상을 클럽·주점 9곳으로 대폭 확대했다.우선 지난 2일 서대문구 21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메이드’에 대해서는 12일 구가 방명록을 입수, 방문자 1410명 중 1094명에게 전화 또는 문자로 외출 자제, 코로나19 검사 등을 안내했다.전화번호 허위기재 등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316명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자료를 추가로 조사를 하고 있다.구는 또 용산구 31번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다가오는 5월 연휴기간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집콕 이벤트 2탄 ‘우리끼리 아무파티 챌린지’를 진행한다.‘아무파티 챌린지’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DIY 파티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부, 가족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파티를 진행한 후 인증사진을 보내 준 주민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프로그램이다.이번에 배부하는 ‘DIY파티키트’는 5월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 당산1동 주택가 골목에 주민, 소상인의 상호 협력으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당산골 믿음가게’를 오픈하며 골목 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구는 당산골 내에 위치한 음식점, 카페 등 10곳을 ‘믿음가게’로 지정해 소비자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판매자의 수입 증대를 도모한다.이는 주민 주도형 안심 먹거리 브랜드로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 서포터즈가 직접 ‘믿음가게’ 선정부터 홍보, 판매 상품 관리 등 영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