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독서 문화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구립 공공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지역 특색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문화 공간 조성으로 한 차원 높은 도서이용서비스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휴식·문화·소통의 구심점, ‘사람’중심의 도서관 책과 차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청사를 미술작품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는 열린 미술관 ‘가끔은 미술관; 잠시, 머무르다’가 올해 첫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구청사 복도를 미술작품 전시공간으로 만들어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강동구청 ‘열린 미술관’이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2020년 3월부터 운영해 온 열린 미술관은 문화예술의 높은 벽을 허물고 방문 주민과 격무에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희망 希望 Hope”을 주제로 강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일자리 정보 공유와 다양한 구인·구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일 강동구청 열린뜰 잔디광장에서 ‘2021. 강동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채용관, 홍보·이벤트관, 온라인 취업특강으로 구성해 운영한다.‘단계적 일상회복’ 첫 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현장채용관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해 운영한다.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보는 대면 면접방식과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디지털 면접관을 준비해 참가자
[서울시정일보] 강동문화재단 소속 강동구립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4일간 ‘제12회 강동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돌아가자 동심, 함께하자 동심, 녹여보자 동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위로해 동심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행사 시작일인 12일부터 다채로운 7가지 온라인 콘텐츠를 강동북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어린이의 시선으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아이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관내 초등학교에 설치할 아동학대예방 신고함 ‘옐로우 톡 talk’ 전달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한산초, 강일초, 명일초와 아동학대예방 주민지원단, 그리고 신고함 제작업체인 인컴큐가 함께 했다.아동학대예방 신고함 ‘옐로우 톡 talk’은 안전을 상징하는 ‘옐로우와 이야기하다 ‘톡’의 합성어로 초등학교 정문 또는 후문에 신고함을 설치해 아동학대가 의심될 경우 누구나 손쉬운 신고가 가능하다.이는, 아동학대가 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주요 핵심사업을 이끌어 가는 관리직공무원 중 여성비율이 52%를 차지한다고 밝혔다.이는 서울시 자치구 평균인 30%를 넘어서는 수치다.2017년 말 기준 강동구 소속 공무원의 성별 비율은 남자 51% 여자 49%로 고른 성비를 보이지만 6급 이상 관리직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34%에 불과했다.하지만 올 7월에 실시한 하반기 행정직렬 승진 인사에서 관리직공무원인 6급 이상 승진자 중 여성 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81%로 전체 승진자의 과반수를 훨씬 넘겼다.직급별로는 4급 국장 1명, 5급 과장 6명,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공공급식 지원사업의 확대 발전을 위해 강동구·안동시·완주군과 ‘공공급식 지원사업 교차산지 업무협약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교차산지 식재료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공공급식 지원사업이란 기존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도시와 농촌의 1:1 매칭 직거래 방식으로 개선해 식재료의 유통비와 유통시간을 절감하고 여러 단계의 안전성 검사를 거친 당일 생산 친환경 및 지자체인증 식재료를 공공급식 시설에 안전하게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는 식재료 교차공급 물량이 확보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감정노동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강동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강동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가이드라인’은 총 45페이지로 고객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감정노동자를 보호하도록 하는 사용자 의무사항과 함께 고객응대 매뉴얼, 노동자 보호체계와 피해회복 환경조성 등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실려 있다.이 책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및 105개의 구 산하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관내 사업체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10월 21일에 개최되는 ‘2021. 강동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구인기업을 모집하고 있다.취업박람회에는 직접참여와 간접참여의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직접참여 기업에는 현장 면접을 위한 부스 등이 무료로 지원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10월 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모집 후 직접참여 기업은 단순·유사업종 선별 심사해 선정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이정훈 강동구청장은 “10월 개최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상일동 수변공원 일대에 ‘3.1운동 기념 테마정원’을 조성한다.이번 테마정원 조성사업은 3.1운동 당시 상일리 인근 헌병주재소에서 펼쳐진 독립운동가 일천여명의 격렬한 만세시위를 기억하며 3.1운동의 정신계승과 역사적 장소 보존을 위한 주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하게 됐다.지난해 타당성용역을 시작으로 공원심의 등 관련절차를 마쳤으며 이번 8월에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사업규모는 상일동 수변공원 일대 1,170㎡로 총 3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수경시설인 연못과 상징조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지난 3월 강동구 내 화재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피해자의 유족에게 구민안전보험금 1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구는 유가족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구민안전보험 계약 체결 보험사로부터 6월 22일 보험금 지급이 완료됐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이는 2021년도 첫 번째 지급 사례이다.구는 민선7기 재난·안전 분야 주요 공약사업으로 구민안전보험을 2019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도입됐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2021 윈드서핑 교실’ 참가자를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2019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운영되는 ‘윈드서핑 교실’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수상스포츠를 생활체육과 접목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강동구의 인기 프로그램이다.뚝섬유원지 내 서울윈드서핑장에서 여름철 휴가철 성수기인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4회차 운영되며 회차별로 20명씩 80명을 모집한다.관내 초등학생,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일반 성인이면 3만원의 비용으로 참가할 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천호동 일대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해 어두운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는 솔라표지병을 설치했다고 전했다.구는 지난 6월 21일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강동경찰서와 협업해 여성1인가구, 원룸촌, 다가구 밀집지역으로 주거침입 범죄에 취약한 천호2동 285m 구간에 솔라표지병 109개를 설치했다.솔라표지병은 낮에 태양열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만 빛을 발하는 충전식 태양광 바닥조명 장치이다.구는 이번 솔라표지병 설치가 심야 귀가여성이 느낄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해 주민의 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뿐 아니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고덕천에서 하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는 “고덕천 하천생태체험 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고덕천은 강동구 상일동, 강일동, 고덕동을 통과하는 지방하천으로 생태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고 다양한 수목과 꽃이 심겨 있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하천 생물 관찰 등 체험을 통해 힐링은 물론 자연생태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지난 21일 강동구청 야외 열린뜰 잔디광장에서 ‘2021. 제7회 UN 세계 요가의 날 공식 한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UN 세계 요가의 날은 인도의 전통 수행법이자 운동인 요가의 긍정적인 면을 널리 알리고자 2014년 175개국 찬성으로 UN이 공식 제정, 선포한 날로 매년 6월 21일을 기념한다.이번 행사는 강동구와 세계 요가의 날 추진위원회가 힘을 모아 주한 인도대사관과 함께 공식 행사로 유치했다.특히 ‘암사동 유적지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을 주제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청 열린뜰에 미디어월을 설치해 문화공간 확대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미디어월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상영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보다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또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큰 폭으로 확대해 다른 미디어보다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미디어월이 강동의 대표 문화 접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앞으로 구는 예술의 전당 'SAC ON SCREEN&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코로나19 시대에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공식 채널 ‘강동구청’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바일 메신저 사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점유율이 높은 SNS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이용해 주민들에게 구정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함이다.구는 이번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통해 두 채널로 나눠져 운영했던 ‘강동구 알림톡’과 ‘강동구청’을 하나의 채널로 통합해 구민의 정보접근 편의성을 높였다.새로 선보인 강동구 공식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5월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즐기는 ‘2021. 강동가족페스티벌’을 개최했다.강동구청 열린뜰에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갖고 있는 옷, 소품 등을 활용해 새로운 의상을 만들어 뽐내는 ‘강동가족자랑대회’와 부부의 날을 기념해 다시 쓰는 프로포즈 편지 ‘이제, 프로포즈해 봄’ 두 가지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관객없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강동가족자랑대회는 새로운 의상을 만든 영상을 제작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한전엠씨에스 강동송파지점의 전 직원 55명과 신규로 모집된 135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했다.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실천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경기하락으로 인한 소득 감소, 실업, 휴폐업 등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숨어 있는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근로종사자·프리랜서인 강동혁신교육지구 마을 방과후 강사들에게 재난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강동혁신교육지구 마을 방과후 강사는 지역사회와 방과후 학교를 연계한 강동구만의 혁신교육을 실천하며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의 등교가 중지되고 체험활동 등 대면 수업의 감소로 학교와 연계한 방과후 수업이 줄어들고 계속된 집합금지 조치로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이 축소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