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3월 31일 오천그린광장과 ㅊ를 배경으로 봄꽃이 만발한 동천 위 수상 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참석하여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대통령 취임 후 첫 전남 행보로 순천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19시부터 개최된 공식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노관규 순천시장의 개회선언,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영사,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아트를 활용한 개막공연으로 채워졌으며 식후 행사로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순천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순천의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장기 체류여행 프로젝트 ‘제로 웨이스트 여행 in 순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라남도의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소된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단체관광보다는 가족·연인·친구 단위로 캠핑·차박 등 한 곳에 머물면서 그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다.시는
[서울시정일보] 순천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순천만 달밤 야시장이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대하게 출발했다. 지난 15일 제27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 순천만 달밤 야시장 개장식에 많은 순천시민이 참여하여 야시장 개장을 축하하며, 야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이날 개장식에는 친절한 서비스, 안전한 먹거리, 즐거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야시장 운영자 선서와 함께 야시장 운영자 임명식이 진행되었다. 야시장 운영자 대표는 “한국 최고의 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우리 운영자 일동은 최선을 다하고,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16일 개막한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에서 다양한 미래 첨단기술을 선보였다.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잡월드 인근 부지에서 펼쳐지는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은 AI, 5G, IoT 등 다양한 미래 디지털 기술을 일반 시민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많은 기업 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순천이 4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자리다. 박람회에 참여한 많은 기업 중에서도 지난 8월 순천시와 ‘20
[서울시정일보]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순천만습지는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회 연속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인정받았다.2006년 국내 최초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세계적인 습지인 순천만습지는 전국에서 가장 자연적인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어 관광지이기 이전에 국제적 희귀조류 월동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2.3㎢의 면적에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11일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시 본청과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임차헬기를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활동 및 산불발생시 초기 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우편집배원·가스배달원·전기검침원 93명을 명예산불 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순천시청 민방위대 직원으로 조직된 ‘공무원 산불 초동 진화대’도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정일보] 허석 순천시장은 상사면 용계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조기에 신고한 순천시 해룡면 거주 배동현(남, 34)씨에게 지난 2일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식자재 납품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배씨는 지난 1월 16일 이른 새벽 식자재 배달 중 상사면 용계리에서 산불을 발견하고 신속히 신고했다.또한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현장에서 산불을 감시하고 안내하여 산불 조기 진화로 재난예방은 물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했다. 이에 순천시는 신속한 대처로 큰 화재를 막은 배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와 선암사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암사 무료입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순천시민 대상 선암사 무료입장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구역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를 품고 있는 조계산 도립공원이 더욱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는 조계산 도립공원 내 탐방로 정비와 안내판 설치 및 이정표 보수, 배수로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작년에는 선암사 주변 탐방로에 대해 철저한 정비를 통해 쾌적한 산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연휴기간중 선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지난 21일(토) 시청 대회의실에서‘생태경제도시발전전략 3E프로젝트, 순천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3E프로젝트’는 순천시의 교육(Education)과 생태(Ecology)의 강점을 살려 경제(Economy)를 특화시키는 혁신성장 전략으로, 이번 정책대화는 풍부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생태수도의 도시브랜드가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생태경제도시로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대화는 시장으로부터 직접듣는 3E 정
[서울시정일보] 2019년 여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지난 22일 오후 7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5일간의 여름 영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제7회 순천만동물영화제는 을 슬로건으로,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짚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는 초청된 감독, 배우 등 영화관계자들을 비롯한 시민과 전국 각지에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올해를 순천 방문의 해로 정하고 1천만 관광객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순천만국가정원에 300만명이 찾는 등 현재 447만명이 순천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5대연안습지인 순천만을 보전해 한 해 500만 이상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생태, 힐링의 여행지가 됐다.순천은 순천만 등 빼어난 자연환경과 선암사를 비롯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 청정한 땅에서 나는 다양한 먹거리는 순천을 찾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순천은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생태
[서울시정일보] 시민들의 삶에서 경제, 문화, 복지 등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여러 생활 환경중 경제적 안정’은 삶의 밑바탕이라 할 수 있다. 순천시는 경제활성화에 중요성을 시정 철학에 반영하고 있다.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비전으로 생태와 자연을 지켜온 순천시는 생태와 자연을 경제활력으로 이어간다는 것이다.▲ 창업보육센터 건립으로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 마련순천시는 일자리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 뿐 아니라 누구든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게끔 한다는 것이다. 시는 창업 인프라 구축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2013년 4월 20일~10월 20일(6개월간) 열린다. 박람회는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 오천동 일원, 순천만(1,112천㎡) 일대이며 23개국 83개 정원(세계정원 11개, 참여정원 61개, 테마정원 11개)이 전시된다.‘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란 주제로 열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로 분주한 박람회장이 봄 향 가득하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과학기술 위주의 산업박람회가 아닌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선택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은 지금 정원박람회 D-24를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