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21회 ‘2023 양촌곶감축제’가 역대급 흥행 성과를 낳으며 마무리됐다.지난 8일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리고 사흘간 이어진 축제에는 약 20만 명에 육박하는 방문객의 발걸음이 모여 ‘문전성시’를 이뤘다.축제 운영에 동참한 한 관계자는 “지난해 축제 당시 3일간 팔았던 곶감 수량을 토요일 하루 만에 다 팔았다. 마을에 있는 덕장으로 곶감을 다시 가지러 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곶감 판매 측면에서도 대박이 터졌음을 알렸다.특히, 양촌곶감요리경진대회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겨울철 축제로 널리 알려진 함양의 고종시 "곶감축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소 되었다.그러나 주최측은 트롯가요제를 비롯하여 가요콘서트, 버스킹등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농가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곶감 생산농가의 판로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현장 특판행사 및 라이브 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월 7일부터 9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특판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번 온&mi
[서울시정일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5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개막일인 15일 첫날부터 온라인 접속이 폭주, 오프라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다. 군에 따르면 15일부터 19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5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매일 오전 10시 네이버쇼핑, 오후 2시와 4시 G팜TV을 통해 온라인 판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축제 첫날인 15일 네이버 쇼핑에서 실시간 판매를 진행한 결과 라이브 커머스 시작과 함께 주문량이 폭주하여 함양고종시 곶감의 명성을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제5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2021년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함양고종시 곶감은 500년 전 김종직 선생이 함양군수로 재직하던 시절 함양곶감을 ‘팔능의 진미’라고 극찬을 했으며, 지리산과 덕유산의 맑은 바람으로 건조를 해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뛰어나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축제진행은 축제기간 5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4시에 ‘네이버 라이브쇼핑’과 ‘
[서울시정일보] 경남 함양군의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이 7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첫 경매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매식 행사는 생략하였으며, 경매사 및 중매인 등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경매가 진행되었으며, 서춘수 함양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등이 첫 경매를 축하하고 명품 함양곶감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길 기원했다.명품 지리산 함양곶감은 지리산의 청명한 공기와 맑은 물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활
[서울시정일보] 지리산 함양을 달콤한 곶감향으로 물들였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산삼과 곶감의 건강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곶감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는 11억2,400만원으로 대박을 기록했다. 올해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정 자연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쫀득달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곶감 ‘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2일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곶감축제는 새해 시작인 2일부터 5일까지 ‘산삼과 곶감의 건강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임금님도 반한 함양 고종시 곶감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쫀득달콤한 함양 곶감을 맛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곶감중의 곶감, 왕의 곶감’이라 불리는 함양 고종시곶감은 고종황제가 함양곶감의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란 이름을 얻을 정도로 예
[서울시정일보]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곶감축제로 자리매김한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가 올해도 겨울 관광객들을 맞는다.함양군은 새해 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천년의 숲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명품 함양곶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품 함양 고종시곶감은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과 10호 덕유산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으로 만들어져 쫄깃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특히, 임금님에게 진상했던 곶감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지난 1월11일부터 13일가지 3일간 열렸던 제3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자랑하는 ‘지리산 함양곶감’이 9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생산자·중매인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명품 함양곶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격에 판매되길 기원했다.함양곶감은 지리산의 청명한 바람으로 자연 건조시켜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쓰였으며 지금까지 그 명성과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금년은 곶감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천년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명품 함양곶감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있었다. 지난해까지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하던 행사를 올해부터는 더 많은 관광객에게 명품곶감의 맛을 전하기 위해 지역 대표관광지인 상림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축제의 주요 콘텐츠로는 고종황제가 함양고종시 곶감의 맛에 탄복했다는 내용을 스토리텔링한 ‘함양고종시 마당극’을 비롯하여 주부가요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행사장에서는 시중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이 27일 서울 The-K호텔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축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담당자를 위한 시상식이다.이번 시상식에는 주최 측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차정현 회장과 심의위원장인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박선우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단체장과 관계자 및 담당자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시상식에서 차정현 한국축제콘텐츠협회 회장은 “어느새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이 제6회를 맞이했다.
[서울시정일보 송성근기자] 9월 말부터 두 달간 녹색 자전거 열차가 4대 강변을 따라 시원하게 달릴 예정이다. 녹색 자전거 열차는 또 지역 문화 축제와 연계되어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한국관광공사와 (주)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으로 오는 9월 24(토)부터 11월 19일(토)까지 주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지자체 지역을 대상으로 ‘녹색 자전거 열차’를 9차례 운행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금년 4대강 보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그동안 동호인 위주로 활성화되어온 자전거 문화를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