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삼성전자, 삼성SDI 등 삼성그룹 11개 계열사의 250개 협력사가 참가하는「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이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청·장년에는 내일을! 협력사에는 우수인재를! 삼성이 함께 하겠습니다.”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삼성그룹이 주최하고 전경련, IBK기업은행,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가 행사주관자로 나선다.이번 박람회에는 대덕전자, 이오테크닉스 등 삼성전자가 선정한 2013년 강소기업 등 유망 중소·중견업체들이 대거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국내 가격이 하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해주는 피해보전직불제 보전비율이 85%에서 90%로 상향조정된다. 상향조정은 크게보면 세가지로 (재정지원)이다 재정여건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 ㅇ 피해보전직불제ㆍ무역조정지원제도 발동요건을 완화하여 FTA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보전 기능을 강화하고,개별 산업별로도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ㆍ과수 등을 중심으로 지원규모를 증액하며ㅇ 개방에 견딜 수 있고 경쟁력 있는 농어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설현대화, 농업생산기반 등의 투자규모를 확대 ㅇ 밭농업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