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작은 장애물일지라도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온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과 정책을 내놓고 함께하는 세상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턱(계단)을 없애는 일을 추진해 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공서를 제외한 개인이나 단체가 관리하는 건물들에는 아직도 턱이 높기만하다. 이러한 턱을 걸림돌에서 디딤돌로 바꾸는 제품(노우턱)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미래를 위한 기술을 담은 ‘노우턱’은 사람과 환경에 필요성을 반영한 디딤판으로 건물의 인테리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19일이다.사랑의 치료법은더욱사랑 하는 것밖에는 없다. - H.D 도로우 - “선암사 혜천당 옆에/수백년 묵은 뒷간 하나 있습니다/거기 쭈그리고 앉아 있으면/문 틈새 이마 위로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木漁 흔들어 깨우고 가는/청솔 바람소리 보입니다/부스럭부스럭 누군가 밑 닦는 소리 들리는데/눈 밝은 동박새가/매화 등걸 우등지에 앉아/두리번두리번 뭐라고 짖어댑니다/천년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고/새로운 천년이 무섭게 밀려오는지/그 울음소리 대숲 하늘 한 폭 찢어놓고/앞산머리 훠이 날아갑니다/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1일이다.돌산 위에 사는 사슴은 새로운 먹이가 생기면 길게 울어 함께 먹자고 동료들을 부른다고 한다.외나무 다리 위에서 두마리가 마주치면 약자가 아닌 강자가 엎드려 자기등을 밟고 건너가게 한다.약자가 엎드리면 비굴이며, 아부며, 굴종 이지만 강자가 엎드리면 아량이며, 배려며, 양보며, 사랑이다.이게 곧 평화다.“올해 유달리/폭설과 얼음에 뒤덮인 겨울/그래 따뜻해지려고/저마다 기억해내는/가슴 하나/난파한 바다에서도/가시처럼 못삼킬/이름 하나...겨울 지나도록/이렇게 혼자/봄이 와도 다시
[서울시정일보] 여성발명가이자 한복명인인 이광희명인(이광희 수면건강 연구원장)이 중국, 인도, 캐나다, 베트남등 17개국 300여점의 여성발명품들이 경합을 벌인 ‘2020 세계여성발왕엑스포’에서 금상과 동상 2개를 수상하는 3관왕의 영예를 얻었다.금상-발명특허 10-2159169-아토피 새집증후군 등동상-발명특허 10-2034249-숙면효과 혈행개선 등동상-발명특허 10-2057673-대사촉진에의한 에너지생성 등올해 13회를 맞이하는 ‘2020 세계여성발왕엑스포’는 대한민국특허청이 주최하고
[서울시정일보] 유노윤호가 단독 웹예능 '발명왕'을 선보인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의 신규 디지털 채널 '달라 스튜디오'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단독 웹예능 '발명왕' 0화를 4일 저녁 6시 30분 공개했다. '발명왕'은 실제 특허권을 보유할 정도로 발명에 열정적인 유노윤호가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할 아이템 발명에 도전하는 웹예능이다.'발명왕' 0화에서는 이미 발명에 대한 열정이 200% 넘치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공개됐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30일 오후 시청 무등홀에서 실리콘밸리 발명왕이자 슈퍼컴퓨터 세계적 권위자인 김문주 박사를 초청해 ‘인공지능 비즈니스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인공지능 학습동아리 관계자 외에도 직원, 일반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특강에 나선 김 박사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한국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이용섭 시장의 인공
[서울시정일보] 30년간의 포스코 및 유일 ENG의 경험을 살려 은퇴 후 특허를 통한 제 2의 창업을 준비하는 염진학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제어계측 및 엔지니어링에 대한 해밝은 지식이 있었던 염대표는 최근 치간 칫솔 및 치약이 내장된 칫솔 제품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였다. 작은 아이디어지만 생활속에 편리함으로 다가오는 발명품이 생필품이 되는 사례가 우리주변에 많다는 것이 그의 발명 취지이다. 청년 염진학 그는 일본과 미국 등으로의 산업현장 연수와 출장이 잦았고 그래서 치약, 칫솔을 챙겨가는 것이 번거로운 일이었다고 한다. 출장시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2016년 4·13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젊은 예비 정치인들이 서둘러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활발한 지역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젊은 예비 후보자들의 열정에도 불구하고 몇몇 후보자들의 미흡한 모습으로 인해 청년 정치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이런 상황에서 20대 ...
과천과학관 뒷편에 자리한 무한상상실. 초등 4학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먼저 창조경제와 관련된 질문 하나! 창조경제란 창의와 창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창의와 창작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이에 대한 답은 간단히 말해 창의는 아이디어요 창작은 아이디어의 현실화, 즉 구현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말이 있듯 창의력도 창작물이 돼야 비로소 가치를 얻게 된다. 그만큼 창작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창의에 비해 창작이 약한 게 현실이다. 오죽하면 창조경제에서
박형수 경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2013년 10월 21일 경찰 내 가장 이색적인 기록을 보유한 19개 타이틀의 이색경찰을 선발,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이색경찰 특공대’ 영상을 공개하였다. 특히 이번 이색경찰 선발은 제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일 분위기를 높이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중심 ․ 국민중심 이벤트로 특별 기획되었다. ‘경찰의 날 아이디어 공모’ 입상작으로 시작한 이색경찰은 다양한 분야에서 특이한 기록‧경력을 가진 직원들을 발굴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