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기업 MIK 메디키(MEDIKEY, 대표 장석영)는 최근 중국 절강성 원조우시의 시웨이야 전자부품 기업 (浙江西维亚 （SILVIYA) 进出口公司 : 대표 孔SILVIYA）과 블록체인 기술이전에 대해 합의 계약을 하였다고 전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원조우시를 방문한 메디키 대표 장석영 박사에 따르면 “이번 합의에서 메디키는 시위아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사업 전반에 관한 기술 이전을 포함 수출에 해당하며 아울러 시웨이아는 기술이전료는 물론 메디키가 2019년 3월에 말레이시아에 설립 예정인 코인거래소에 지분 투자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중국에서 산업계와 학계는 물론 정부 주도하에 천문학적인 숫자의 인민폐가 투자되고 있는 중점 기술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 정부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의 정보 센터에서 발표한 '2018년 중국블록체인산업백서에 보면 “2018년 현재 블록체인 생태계 초보단계로 규정되지만 그 추세로 볼 때 블록체인 기술의 시장 성장 속도가 빨라 올해 블록체인 분야 투자는 그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중국 시웨이야는 원조우시에 본사와 전자부품 연구소를 갖춘 전자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서 중국내 전자부품 특히 IC 스위치 생산량은 중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이번에 새롭게 블록체인과 IoT, Ai 를 접목한 건강 기구 생산 사업을 전개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메디키(MEDIKEY)로부터 전수받게 됐다.

  매디키는 미국 MSCG USA Corp.의 블록체인인 비시스(BSYS)와 함께 블록체인과 코인 메인넷 기술개발에 전념 투자해 왔으며, 토큰 이코노미의 글로벌 생태계구성을 위해 미국, 스페인,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우즈벡 등의 기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에 노력해 왔다.

  그리하여 ICO-IEO 프로젝트 진행과 함께 코인거래소 코인빅뱅(COINBIG BANG) 및 DeX거래소 비트플렉스(BITPLAX) 오픈과 멀티플랫싱코인월렛 코인피기(COINPIGGY) 출시를 하는 등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성공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 암호화폐 간편 결제 시스템 ‘비시스클럽(BSYSCLUB)’이 2만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한 POS업체인 메타시티와 함께 결제 시장에 나선 것은 한국내에서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써 비시스클럽 가맹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QR코드 스캔만으로 스마트폰의 BSYS MEDIKEY LIGHT WALLET, COINPIGGY 멀티지갑, 온라인 PG, 오프라인 POS 시스템이 결합으로 코인 결제가 완료된다. 

  또한 코인피기(COINPIGGY)라는 멀티 코인 지갑을 통해 메디키(MEDIKEY), 비트코인, 이더리움, 빅뱅코인(BIGBANGCOIN) 등의 간편 결제를 지원한다. 현재 미국에도 가맹점을 확장 중에 있고 현지 여행사, 리조트, 카지노 등에 특화시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끝으로 메디키(MEDIKEY) 대표 장석영 박사는 “메디키의 기본 컨셉은 건강 미용 상의 다양한 실험과 정보를 IoT 사물인터넷과 Ai 인공지능을 결합, 최종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빅데이타화하는 것.”강조하고 “현재 메디키 메인넷의 MKey 코인은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과 동남아에서는  ‘메이리캉 美利康’ 즉 아름다움과 건강에 이익을 주는 블록체인 코인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점차 미국과 유럽 등 글로발 건강-미용, 웰빙 코인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며 “현재 비시스와의 협력으로 메디키 헬스뷰티몰의 건강미용 부분 외에도 BSYS CLUB에서 포인트와 신용카드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서비스 중의 하나”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