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19 10:50 (금)

본문영역

[블록체인의 미래] 송호대. 몽골 국회와 협의...IKH ZASAG 대학과 산학협력단과 블록체인센터 설립

[블록체인의 미래] 송호대. 몽골 국회와 협의...IKH ZASAG 대학과 산학협력단과 블록체인센터 설립

  • 기자명 김근범 기자
  • 입력 2018.12.14 18:22
  • 수정 2018.12.14 18:3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에 울란바토르에 국제블록체인센터설립과 아울러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및 박람회를 갖기로 합의

정창덕 총장과 IKH ZAZAG대학 총장, 장석영 메디키 대표 사진=송호대제공
정창덕 총장과 IKH ZAZAG대학 총장, 장석영 메디키 대표 사진=송호대제공

 [서울시정일보] 블록체인의 미래는 어떨까? 송호대(총장 정창덕)는 지난 10 ~ 14일 4일간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하여 몽골 IKH ZAZAG대학과 협력하여 이 대학교 내외에 산학협력관과 국제블록체인센터를 설립하기로 하였다.

이번 몽골 방문에는 송호대 정창덕 총장을 비롯해 아카자와 (사)일본블록체인개발자협회 회장, 장석영 블록체인 메디키 대표, 이건석 징기스칸대학 이사장, 하서영 세한대산학협력부단장, 권용순 (주)권&장 회장 , 송미희 (주)현대메디텍 대표가 동행했으며, 몽골 IKH ZAZAG대학교 총장과 관계자들이 일행을 맞이했다. 

IKH ZAZAG대학교는 만 여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명문 사립대학으로서호텔 운영 등 각종 산학협력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창덕 총장은 “이번 몽골 방문을 통해 향후 양 대학 간의 기본적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산학 협력의 기틀을 만들 산학관과 특히 블록체인센터 설립은 다양한 방면의 교류협력을 위한 발전적 계기를 마련했다”며, “또한 몽골 국회릉 방문하여 향후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정부 관련부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총장은 국제블록체인연합회 회장과 국제스마트시티학회, 산업보안학회 회장이기도 하다. 

몽골국회에서 협의를 끝낸 후 : 좌로부터 송미희대표, 권용순회장, 정창덕 총장, Nyam-Osor 몽골국회의원, 아카자와 회장, 황후연 대표, 장석영 메디키 대표 사진=송호대 제공
몽골국회에서 협의를 끝낸 후 : 좌로부터 송미희대표, 권용순회장, 정창덕 총장, Nyam-Osor 몽골국회의원, 아카자와 회장, 황후연 대표, 장석영 메디키 대표 사진=송호대 제공

 한편 이번 방문에 일본블록체인개발자협회 회장과 공동으로 블록체인 특강에 참여하여 몽골에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알린 메디키 대표 장석영박사는 “최근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의 기술발전이 나날이 증가되고 있는 데 몽골에서도 국회 IT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역시 블록체인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특강에는  IT, 경제학 교수와 학생들이 몰려 그 열기가 대단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져 정총장 일행은 몽골 국회를 방문하여 Nyam-Osor IT위원장(위 사진 중앙)과 긴밀한 협의끝에 몽골의 법제도개선에 참여해 줄것을 당부하고, 향후 몽골의 블록체인 사업에 협력을 약속하면서 내년에 울란바토르에 국제블록체인센터설립과 아울러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및 박람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