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군자차량사업소 찾아 폭염 대비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군자차량사업소 찾아 폭염 대비 현장점검

  • 기자명 도진호 기자
  • 입력 2018.07.26 22: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서울시의회

[서울시정일보 도진호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들이 군자차량등록사업소를 찾아 폭염을 대비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인 정지권 의원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25일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등록사업소를 찾아 폭염대비 궤도 시설물 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업소 현황과 폭염대비 궤도시설물 관리대책을 보고 받는 한편 실제 서울도시철도 지상구간 현장을 찾아 폭염에 따른 레일 휨 발생에 대비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살수작업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지권 교토위원회 부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인 서울지하철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서울교통공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도 “폭염 속 도시철도가 운행하는 가운데 직원이 수작업으로 살수작업을 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고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살수장치 확대 등 자동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