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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 오세훈 시장, “FC서울 홈 개막전 찾아…서포터즈 ‘수호신’과 함께 ‘파이팅’ 외치며 FC서울 응원 - 일(일), K리그(FC서울) 홈 개막전 -

[서울포커스] 오세훈 시장, “FC서울 홈 개막전 찾아…서포터즈 ‘수호신’과 함께 ‘파이팅’ 외치며 FC서울 응원 - 일(일), K리그(FC서울) 홈 개막전 -

  • 기자명 박남수 기자
  • 입력 2024.03.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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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FC서울의 홈 개막전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을 축하하고, 시민들과 함께 관람하며 응원

린가드 선수와 격려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청 제공) 
린가드 선수와 격려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FC서울의 홈 개막전에 시축자로 나서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을 축하하고, 시민들과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다.

이날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를 축하하며 서울의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패치가 붙은 등번호 5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오 시장은 ”K리그 홈 개막전 중 가장 많은 관중이 모인 오늘 축구 팬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며, ”양 팀 모두 베스트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 내주시기를 바라지만 오늘은 홈 개막전인 만큼 FC서울 서포터즈인 ‘수호신’과 함께 ‘FC서울 파이팅’을 외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성용 선수와  기념촬영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기성용 선수와  기념촬영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날 FC서울 홈 개막전은 K리그 기준 홈 개막전 최다 관중인 5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어 15년 만에 새단장한 서울시 상징물 '해치'와 함께 FC서울의 주장인 기성용 선수와 기념 촬영하고,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시는 이날 경기에서 서울시 상징물 '해치'와 서울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송출 ▴경기장 내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통천 설치 ▴상암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 내 해치 조형물 설치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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