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1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태블릿으로 '설날 봉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설날 봉투 만들기' 는 폰박물관에서 제공하는 태블릿을 이용하여 자신이 적고 싶은 문구와, 청룡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봉투에 함께 인쇄하여 나만의 설날 봉투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이번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기획전시 ‘소리의 기술’ 전시 활동지 미션을 완료하여 스티커를 받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 부터 오후 3시까지 각 체험일 당일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립 폰박물관(887-35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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