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날 오후 6시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 에서 열리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창립 64주년 기념식' 에 참석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전국 60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당한 차별 철폐와 여권 신장을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오 시장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여성의 지위와 삶이 변화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성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제안과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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