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시, 고향사랑 기부금 으로 ‘3억 원’ 모였다!

논산시, 고향사랑 기부금 으로 ‘3억 원’ 모였다!

  • 기자명 심연권 기자
  • 입력 2023.12.13 11: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목표액의 310% 초과 달성 기염 토해… 총 2,956명의 고향사랑마음 ‘뜻깊다’

논산시장 백성현 /   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장 백성현 /   사진=논산시 제공.

 [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 1월 1일 시작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3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기존 기부금 목표액을 1억 원으로 잡았는데, 이 목표는 지난 9월 달성해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답례품 할인 프로모션을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써온바 목표액의 310% 초과 달성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뜻깊은 기부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논산시민 감동시대’를 여는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논산시에 대한 현재까지의 누적 기부자는 총 2,956명이다. 또한 기부자들이 주로 선택한 답례품은 딸기, 삼겹살, 젓갈, 지역화폐, 잡곡세트 등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