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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오늘은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

[오늘의 역사] 오늘은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

  • 기자명 장재설 논설위원
  • 입력 2023.05.24 10:05
  • 수정 2023.05.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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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오늘 전국 인구 22,080,647명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 24일이다.

시간은 생명이다

최고의 중죄가 믿지 않는죄와 시간을낭비한 죄라합니다.

1시간 낭비하면 생명도1시간  잛아짐이다.

선인들이한말 촌음을 아껴쓰라

“강을 사이에 두고/꽃잎을 띄우네//잘 있으면 된다고/잘 있다고//이때가 꽃이 필 때라고/오늘도 봄은 가고 있다고//무엇이라/말하지 않은 그 말”-김초혜 ‘안부’

5월24일 오늘은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 1981년 유럽11개국 여성49명 모여 정함, 1983년 오늘 약 백만명 여성이 다양한 형태로 평화촉구행동, 2015년 오늘 15개국 여성평화운동가30명 참여한 ‘위민 크로스 DMZ’(비무장지대 통해 북에서 남으로 내려옴) “민간과 민간의 외교를 통해 남북간 새로운 소통의 길을 만들었다.”-리마 보위(노벨평화상 수상자)

5월24일=1940년 오늘 전국 인구 22,080,647명

1973년 오늘 고려대 소장 『청량답순종심용법문(淸凉答順宗心要法門)』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금속활자본으로 밝혀짐, 당나라 순종이 당시의 진국국사 청량(淸凉)과 유심(唯心)에 관해 문답한 내용 실림, 고려 충렬왕23~24년(1297~1298) 간행 추정, 마지막 쪽에 금속활자로 인쇄된 86자의 발문(跋文) 따로 붙어있음

1974년 오늘 팔당댐 수력발전소(80,000kw) 준공

1975년 오늘 상공부 금값 완전자유화 발표

1980년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10.26 관련 김재규 교수형 집행

1983년 오늘 서울 개포동 현대아파트서 아파트채권입찰제 첫 실시

1990년 오늘 김일성 남북단일의석 유엔공동가입방안 전민족적 통일전선 형성 등 조국통일 5대방침 제시

1990년 오늘 김정일 신설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에 임명됨

1991년 오늘 정원식 국무총리에 임명됨

1999년 오늘 한겨레신문 고급옷로비의혹 사건 첫보도, 김대중 대통령 대폭개각(17개 부처중 11개 부처 장관 바꿈), 옷로비의혹은 검찰수사와 국회청문회에서 의혹 해소되지않아 헌정사상 처음으로 특별검사제 도입, 여성4인의 거짓말게임은 법무부장관과 검찰 청와대 법무비서관 사직동팀 등 고위층남성의 거짓말게임으로 확대, 결국 대통령에게만 보고되는 청와대 사직동팀 내사보고서 유출과 사건수사의 축소․왜곡문제로 이어지면서 김태정 전 법무장관과 박주선 청와대 법무비서관 구속

2004년 오늘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이후 일반인의 휴대전화 사용금지

2007년 오늘 한국과 미국 한미FTA협정문 동시공개

2009년 오늘 북한 풍계리에서 2차 핵실험 단거리미사일 3발 발사

2010년 오늘 이명박 대통령 대국민연설 통해 개성공단 뺀 남북교류협력 전면중단, 1988년 노태우 정부의 7.7선언이후 22년간 지속된 남북협력관계 끊김

2012년 오늘 대법원 일제의 강제동원피해자들에 대한 일본기업의 손해배상책임 인정하는 첫 판결(전범기업인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본제철 상대로 한 징용피해자와 유족들의 손해배상과 미지급임금 청구소송)

2017년 오늘 촛불집회 이끈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해산공식선언, 4.29까지 촛불집회23차례 참가인원1,684만8천명

2018년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 공개서한 통해 북미정상회담 전격취소

2021년 오늘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어워드2021 4관왕, 톱듀오/그룹(두번째 수상), 톱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소셜 아티스트(5년연속 수상), 톱 셀링 송

1543년 오늘 지동설 주장한 폴란드천문학자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세상 떠남(70세), 가톨릭으로부터 배척당해 이름도 없는 무덤에 쓸쓸히 잠들어있던 코페르니쿠스의 공식장례식이 467년만인 2010.5.22 폴란드 포롬보르크 시 대성당에서 교황특사 참석한 가운데 치러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지지하자 가톨릭은 코페르니쿠스의 책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De revolutionibus orbium coelestium)』(태양은 우주의 중심이며 지구는 태양주위를 돈다는 태양중심설(지동설) 주장한 이 책이 출판된 1543년은 과학혁명원년으로 평가됨)를 1616년에 배교적 저술로 지정, 200년이 지난 1828년 교황청금서목록에서 해제

1844년 오늘 미국 워싱턴D.C-볼티모어 간에 세계최초로 전신 공식개통, 새뮤얼 모스가 자기가 발명한 전신기와 모스부호로 처음 타전한 말“What God hath wrought?(하느님은 무엇을 하시는가)”

1935년 오늘 미국 메이저리그 첫 야간경기

1941년 오늘 미국가수 밥 딜런 태어남, 2016년 노벨문학상 받음 “아무것도 갖지 않았을 때 잃을 것도 없지. 그러면 넌 눈에 드러나진 않지만 감출 비밀도 없지. 자, 어때 홀로 서는 것이. 완전히 무명인 것처럼, 구르는 돌처럼 되는 것이...” -밥 딜런의 히트곡, “딜런은 록 역사에서 어떤 아티스트보다 두드러진 업적 한가지를 남겼다. 그것은 ‘가사쓰기’였다. 너무 난해하여 의미를 꿰뚫기는 어렵지만 정직하고 초현실적인 딜런의 가사만큼 신의 칼날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찌른 예는 일찌기 없었다.” -제임스 오도넬(록 평론가) 『The Rock Book』

1955년 오늘 만주의 뤼순(여순)을 중국에 넘기는 중-소공동성명 발표

1964년 오늘 페루와 아르헨티나의 도쿄올림픽 축구 예선전에서 328명 목숨잃음, 경기 막판 홈팀 페루의 골이 무효처리되자 화가 난 페루관중들은 그라운드로 몰려들었고, 당황한 경찰이 최루탄을 쏘자 관중들은 최루탄 피하려고 닫혀있던 출구 근처로 몰려들면서 압사사고 일어남

1977년 오늘 소련 니콜라이 포드고르니 연방최고회의 의장 해임

1988년 오늘 소련 단교21년만에 이스라엘 외교관에 비자발급

1991년 오늘 COCOM 공산권수출금지품목 축소

2017년 오늘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중국신용등급 28년만에 강등(Aa3에서 A1으로)시킴

2017년 오늘 대만대법원 아시아최초로 동성결혼 합법화

2017년 오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버스정류장에서 두 차례 자살폭탄테러 13명 사상

2022년 오늘 미국 텍사스 주 초등학교에서 10대2명 총기난사 학생19명 등 21명 목숨잃음, 범인은 국경순찰대원이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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