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가평 ‘꿈의동산’ 놀이공원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만 4년 만에 어린이날 행사인 ‘2023 꿈의동산 신나는 어린이날’을 개최한다. ㈜올리브스타(대표 박지희)는 ‘안전한 놀이기구와 다양한 체험, 먹거리 부스 등을 준비하여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경험과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23 꿈의동산 신나는 어린이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꿈의 동산 놀이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나는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꿈의 동산 캐릭터들과 찍는 포토존, 흥겨운 버스킹 공연,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천혜의 자연이 담긴 가평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꿈의동산’ 놀이공원은 평일, 주말 입장료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7일간 행사 전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당첨자에게는 놀이기구 5회권 2매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행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놀이공원 이용 혜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축제 내용은 올리브스타 홈페이지(www.olivestar.kr/park)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