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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대장동 특혜 개발’ 사건과 관련. 곽상도 전 국회의원에 대해 징역 15년 중형 구형

[헤드라인] ‘대장동 특혜 개발’ 사건과 관련. 곽상도 전 국회의원에 대해 징역 15년 중형 구형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12.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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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던 中 마윈, 일본서 생활→ 가족들과 함께 약 6개월 전부터 일본에 머물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는 더 춥다→ 최저기온 서울 영하 9도, 부산 영하 2도, 철원 영하 14도...

●윤석열 대통령이 유튜브 채널 ‘더탐사’가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을 찾아가 물의를 일으킨 것을 두고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하지 않느냐”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인플레 수당' 확산→ 지난 30년 동안 저물가 속 임금이 크게 오른 적이 없어 올해 물가 상승에 따른 체감 충격 커.

●사라졌던 中 마윈, 일본서 생활→ 가족들과 함께 약 6개월 전부터 일본에 머물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회원제 클럽에서 사교 활동, 수채화 등 미술 품 수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매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SK실트론CSS의 미시간주 베이시티 신공장을 찾아가 “더 이상(중국 반도체 공급망에) 인질로 잡혀있지 않겠다”고 선언했음.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년 2월 말 3월 초'로 가시화되는 가운데, 당 안팎에서 '한동훈 차출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친윤계' 박성중 의원은 한 장관의 차출 가능성에 대해 "이르지만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유 전 의원을 고발했던 김건희 팬클럽의 전 회장 강신업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항명한 것”이라며 경찰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장동 특혜 개발’ 사건과 관련해 민간 개발사업자들에게 뇌물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가 제기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에 대해 징역 15년의 중형이 구형됐음.

●금융당국이 국내 모든 금융권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상세히 모니터링하기로 함. 사실상 시장 개입에 나서 최근 비정상적으로 치솟은 대출금리를 정상화하겠다는 방침.

●정부가 30일 근로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지만 산업계는 ‘알맹이’가 빠졌다는 차가운 반응을 내놓고 있음.

●10.29 참사 희생자 유족 협의회 규모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다. 정부가 유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을 꺼리는 등 참사 이후 유족 지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유족들이 알아서 수소문해 결집하는 모양새입니다.

●검찰이 추미애 전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불기소 처분한 지 2년2개월 만에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은 서울동부지검에 추 전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관련 수사를 다시 하라는 재기수사명령을 내렸습니다.

●민주노총이 정부의 시멘트 운수 종사자 업무개시명령에 반발해 오는 3일 서울과 부산 등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6일 전국 동시다발적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음.

●김장값 내렸다고? 배추 빼고 부재료값은 다 올랐다→ 배추는 지난해에 비해 34%, 평년 대비 15% 내렸지만 무(+24%), 생강(+70%), 양파(+30%), 마늘(+50%) 등 올라.(헤럴드경제)

●코로나 영향? 등산, 캠핑 ‘인기’→ 올해 관련용품 수입 역대 최대.1∼10월 등산·캠핑용품 수입액 4020억원으로 코로나 이전(2019년)에 비해 2.4배...특히 올 등산화·스틱은 지난해 대비 74.5%나 증가.(문화)

●예상보다 더딘 항공여객 회복→ 9월 기준 누적 출국자는 약 325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300% 이상 급증했지만 코로나 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1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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