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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포커스] 국민의힘 논평.노정희 위원장의 버티기, 그리고 민주당의 감싸기...선관위 신뢰(부정선거 의혹) 회복의 시간은 길어질 뿐

[정치포커스] 국민의힘 논평.노정희 위원장의 버티기, 그리고 민주당의 감싸기...선관위 신뢰(부정선거 의혹) 회복의 시간은 길어질 뿐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3.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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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부의 알박기 인사에 노정희 위원장의 버티기는 몰염치, 불양심, 권력 탐욕 등 국민적 분노만 일으킬 뿐

사전선거 결과와 본투표의 결과가?
사전선거 결과와 본투표의 결과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15 총선에 이어 3.9 대선에서도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선관위 측은 부실선거 주장) 좌파정부의 알박기 인사에 노정희 위원장의 버티기는 몰염치, 불양심, 권력 탐욕 등 국민적 분노만 일으킬 뿐이다.
버티기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6.1동시지방선거에서도 부실선거 또는 부정선거 의혹을 져지르기 위한 버티기인가라는 강한 의혹이 생긴다.

국민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결과표로 사전투표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노정희 선관위원장의 염치 없는 버티기에, 민심을 외면한 민주당의 감싸기가 더해진 형국이다.

그제 민주당은 노 위원장의 사퇴 요구에 대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업무를 마비시키려는 처사”라며 국민의힘을 비난하고 노 위원장 지키기에 열을 올렸다.

민주당의 주장대로라면 노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전국 시도 상임위원들과 변협도 선관위 업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가.

사전투표관리관은 부산 초량2동이고 위는 창원시선거관리인의 직인이?

오히려 무능과 편파의 노 위원장이 자리를 계속 지킨다면 선관위 업무가 제대로 돌아갈 리 만무하다는 것은 온 국민이 알고 있다.

그런데도 그런 민심을 외면한 채, 그저 노 위원장 감싸기에만 급급한 민주당은 여전히 자신들만의 세계에 갇혀 거대 의석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아집에 빠져있는 모양이다.

그러다 보니 노 위원장의 뻔뻔함은 날로 더해 가고 있다. 노 위원장은 본인이 물러나는 대신, 선거 부실 관리 책임을 물어 담당 실·국장들을 교체한다고 밝혔고, 별도 TF를 만들겠다고 한다.

본인만 사퇴하면 될 것을 사무총장도 모자라 애먼 실국장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부끄러운 모습이고,

접힌 투표지가 몆장씩 묶여 있다

본인만 사퇴하면 될 것을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으로 근본 원인은 제쳐 둔 채, 허울 좋은 TF를 만들어 면피해보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앞뒤 가리지 않은 ‘조국 수호’가 가져온 무서운 민심의 역풍을 다시 상기해야 한다. 아무리 우리 편이라 한들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노 위원장 역시 지금의 행태가 국가기관의 장으로서, 이전에 법과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법관으로서 과연 당당한 것인지 스스로 되돌아보길 바란다.

노 위원장의 사퇴가 늦어질수록 선관위 회복의 시간은 점점 길어질 뿐이다.라고 논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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