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포스코ICT(대표이사 정덕균)는 지난 2022년 1월 17일(월) 10:3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생활물품 2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포스코ICT와 함께하는 무지개 빛 지원’ 사업으로 준비된 생활물품은 관내 장애인가정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포스코ICT 권경환 실장은 “2022년이 밝았는데도 코로나19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이웃을 위해, 새해를 맞이하여 생활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물품들이 지정한 곳에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임직원 마음도 같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이웃들을 위한 생활물품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스코ICT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인가정과, 한부모가정에 포스코ICT의 따뜻한 사랑을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ICT는 광양지역 4개 초등학교(중앙, 덕례, 광영, 가야)에 Smart School(유튜브, 코딩 방과후 수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이 보조강사가 되어 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정기탁사업으로 전기 수리공사 지원,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