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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설맞이 연탄배달로 통합돌봄 민간 연계!

[전주시] 설맞이 연탄배달로 통합돌봄 민간 연계!

  • 기자명 김상철 기자
  • 입력 2020.01.0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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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학동, 7일 새샘노인복지센터·연탄은행·자원봉사자 등 20여명과 통합돌봄 대상자 연탄지원

[서울시정일보] 동서학동은 설맞이 연탄배달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강화에 나섰다.

 

완산구 동서학동은 지난 7일 민간자원 발굴·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의 일환으로, 새샘노인복지센터(이사장 김용진연탄은행·자원봉사자 등 20여 명과 함께 통합돌봄 정책대상자 3가구에게 연탄을 지원했다.

전주시청
전주시청

이번 연탄지원은 지금도 여전히 연탄을 필요로 하시는 동서학동 어르신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한 김용진 통합돌봄 분과위원의 민간자원 연계로 추진되었다.

 

또한 이날은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렸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주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들이 선뜻 달려와 이웃의 정을 더했다.

 

이후 동서학동 주민센터는 이러한 연탄 연계를 비롯한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하여 동서학동 고유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새샘노인복지센터 이사장은 이번 연탄배달이 동서학동 통합돌봄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완산구 동서학동장은 동서학동 어르신들을 위해 선뜻 나서주신 김용진 분과위원과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센터는 또한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용진 분과위원이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새샘노인복지센터는 동서학동에 위치한 노인 요양시설로 ‘LED 형광등 리모컨 스위치 지원등 주민센터의 복지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등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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