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목포시]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 흥과 낭만 가득한 목포

[목포시]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 흥과 낭만 가득한 목포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10.25 20: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북항 노을축제, 문화재 야행, 낭만항구 목포버스킹 이어져 -

- 목포 1,000년의 꿈’등 3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 -

-

[서울시정일보] 9~10월 매주 주말마다 목포를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왔던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행사 마무리에 돌입한다.

 

지난 8주간 진행된 목포()가을()페스티벌()의 마지막 주말 북항노을축제’, ‘문화재 야행’,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등이 펼쳐진다.

목포가을페스티벌 마지막 주말 (북항 노을축제 포스터)
목포가을페스티벌 마지막 주말 (북항 노을축제 포스터)

2019 목포가을페스티벌의 8주차 행사인 북항노을축제는 북항, 노을을 걷다라는 부제로 25() 부터 26() 까지 북항 노을공원에서 개최된다.

 

25일 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길놀이, 난타, 붓글씨 퍼포먼스, 초대가수 소리새·김희진 공연, 먹거리 장터·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지난 9월 태풍으로 인해 일부 연기되었던 ‘2019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의 못다한 이야기도 26일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독립운동 스토리와 미션수행을 접목한 문화재 인증투어 나는! 독립’, 시민이 참여하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10대 피아노를 100개 손가락이 연주하는 ‘100년의 소리피아노 공연, 시대별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 1897’, 목포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합동으로 펼치는 폐막공연 목포 1,000년의 꿈3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된.

 

올 가을 목포를 낭만으로 물들였던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도 이번 주말 목포를 흥에 취하게 만든다.

목포가을페스티벌 마지막 주말 (26일 문화재 야행 못다한 이야기 포스터)
목포가을페스티벌 마지막 주말 (26일 문화재 야행 못다한 이야기 포스터)

26일은 근대역사관1관 옆 어린이 공원에서 국악과 가요공연이, 27일에는 북항 노을공원에서 인형극, 농악놀이, 노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가을 목포를 낭만과 흥으로 가득 채웠던 목포가을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주말 목포의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가을페스티벌은 끝났지만 사시사철 여행하기 좋은 목포를 꼭 찾아주시고, 내년에는 더욱 알찬 목포가을페스티벌로 만나뵙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