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 및 그린잡 탐구를 통한 친환경 가치관을 정립하고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지구야, 함께 가JOB” 안성맞춤 eco 진로 페스티벌을 운영한다.본 사업은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연계해 안성맞춤랜드에서 4일간 운영되며 에코존, 꿈존, 희망존, 도전존으로 나뉘어 체험프로그램 및 진로·진학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에코존에서는 업사이클링 전문가, 에코디자이너, 환경홀로그램 전문가 등 친환경 관련 체험을 제공하며 꿈존, 희망존은 웹툰작가, 캐릭터 디자
[서울시정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3D 동물들이 새해 인사를 전하는 ‘AR 연하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AR연하장’은 SK텔레콤의 AR 서비스 ‘Jump AR동물원’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든 서비스다. 설빔을 입은 쥐와 판다, 고양이, 웰시코기, 알파카 총 5종의 3D동물 캐릭터를 불러낼 수 있다.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Jump AR’ 앱을 실행한 후 상단 메뉴에서 ‘설날’을 누른 후 한복을 입은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멸종위기 동물로 알려진 천산갑 냉동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천산갑은 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열대지역에 서식하는 유린목의 포유류로, 무분별한 밀렵 탓에 개체 수가 기존의 20% 이하로 급감해 '취약종'과 '멸종 위기종', '심각한 위기종'으로 지정된 동물이다.13일 일간 더스타 등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사바주 경찰 당국은 지난 7일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공장 등 창고를 급습해 컨테이너 3개에 보관된 1860상자 분량의
[서울시정일보] 2010년에 1조원 대였던 반려동물 시장규모가 2015년 1조8000억 원, 2020년 5조8100억원 규모에 이른다고 한다. 이러한 전망이 가능한 이유는 현대 생활이 1인 또는 2인 가정이 늘고 있는 상태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혼자 놀고 혼자 밥 먹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때 사람 친구보다 반려동물 친구가 더 좋은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이라면 보통 개와 고양이를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교감의 정도는 다르지만 양서류, 파충류, 어류 그리고 식물을 함께 키우고 교감하는 동호인도 있기 때문
인생에 있어서 절대적인 것 중 하나는 쉼표이다. 이제 추석 연휴가 끝나고 계절은 어느덧 가을로 접어들었다. 오색빛깔 단풍이 물드는 10월,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포천과 양평의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국립수목원포천시 소홀읍에 있는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뤄진 인조림, 8㎞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 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있다.국립수목원은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의 서식지일 뿐만 아니라 하늘다
[서울시정일보 장민주 기자] “최고의 시간”…꽃보다 아빠의 육아일기를 소개한다. “아이와 씨름하다 가족의 소중함 깨우쳐”권성욱 씨 부인과 딸.본인 소개 부탁 드려요. 울산 토박이로 현업은 지방 공무원입니다. 맞벌이 부부로 아내와 가사, 육아를 분담하며 고집 센 다섯 살 딸아이의 수발들...
< 2012년 동물나라 10대 뉴스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한 장 남은 올해의 달력 2012년 12월, 지난 한해의 정리로 분주하다. 330여종 2,600여 마리의 야생동물이 살아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동물원 동물나라에선 어떤 뉴스가 화제를 모았을까? 서울동물원이 지난 1년 동안 모든 시민과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동물나라 화제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특히 올 한 해는 돌고래 제돌이 방사를 비롯해 지자체 최초로 문을 연 반려동물입양센터, 멸종위기 바다악어 국내 최초 인공증식 성공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 쑥쑥이 부화당시 (8.2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동물원이 현존하는 파충류 중 최대크기(수컷 평균 6M)를 자랑하며 세계 최강 포식자로 불리지만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동물 ‘바다악어’를 국내 최초로 인공 증식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번식 성공은 사이티스(CITES)Ι급으로 지정된 멸종위기 동물 바다악어의 종 보전 기반을 다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국내에서 바다악어는 서울동물원, 테마동물원 쥬쥬, 코엑스 아쿠아리움 세 곳이 각각 4마리, 9마리, 1마리씩 보유하고 있지만, 끊임없는 노력에도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서울동물원이 보유하고 있던 국내 단 한 마리뿐이던 ‘아메리카테이퍼’ 「흑두부」(♀, 1999년 5월 1일생)가 9살 연하 새신랑 ‘검은콩’(♂, 2008년 8월 11일생)을 맞아 합방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메리카테이퍼는 원시동물로 오해 받을 정도로 특이한 외모로 인해 고대 동양신화에는 ‘꿈을 먹는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CITES(국제협약으로 보호받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Ⅱ급에 속한 국제적 희귀동물이다. [흑두부가 검은콩을 만나기까지...] 서울동물원은 아메리카테이퍼의 종보전을 위해 지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간다. 한 해 동안 서울동물원 동물나라에는 어떤 일들이 화제를 모았을까?서울동물원은 언론 보도를 대상으로 2011년 한 해 동안 매스컴과 관람객들 사이에서 주목 받았던 화제의 10대 뉴스를 선정, 13일(화) 발표했다. 선정결과 서울동물원 개원 이래 첫 폐장까지 하며 동물원 가족들이 사투를 벌였던 「구제역과의 전쟁」이 단연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탈출 9일 만에 전 국민적 관심을 모아 서울동물원 최고스타가 되어 돌아온 「말레이곰 ‘꼬마’의 스타등극」과 세계적 희귀종 「서울동물원 간판스타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