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사계절 각각의 색깔과 테마를 가진 축제 ‘사각사각 페스타’로 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전국 수많은 지자체에서 매년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선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초대 가수나 먹거리에 크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구는 획일화된 축제에서 벗어나 구만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들에게 진정한 즐거움과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주민들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먼저 ‘사각사각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
[서울시정일보] 인천 강화군은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누적 관광객이 1,735만명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고 밝혔다.‘강화군 관광 빅데이터’는 관광 정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통신과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관광객 수치를 분석한 자료이다.2023년 분석에 따르면 봄 콘서트, 강화 와글와글 축제, 진달래 꽃구경, 문화재야행, 10월愛콘서트 등 축제 시즌인 4~5월과 9~10월에 군 전체 관광객 수의 약 40%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강화군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에 강화군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2023년 연말연시 및 2024년 상반기 인사 발령을 맞아 공직자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올해 네 번째 청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은평구는 명절, 인사철, 휴가철 등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 부패 취약 시기에 공직기강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청렴 주의보를 발령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확립하고 청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이번 청렴 주의보는 연말연시 및 인사철에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채용·승진·전보 등 인사에 관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해양수산부는 올여름 휴가철 젊은이들이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인 ‘바다로’를 이용해 섬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이용권의 실효성과 편의를 높였다.‘바다로’는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우리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으로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판매하고 있다.‘바다로’를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 22개 선사가 운영하는 43개 항로 60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출시 이래 20·30대 젊은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다로’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수도권 피서 명소인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석양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힐링 음악회가 펼쳐진다.안산시는 오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년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아머리해변을 널리 홍보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가요, 재즈, 팝페라,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출연진으로 가수 도시의 아이들, 딕훼밀리, 마담로즈 등이 출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올 여름 휴가는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서울 도심 곳곳에 마련된 피서지를 찾아보자. 물놀이부터 숲·생태탐험, 야경 산책과 천체관측 프로그램까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동네 근처, 발길 닿는 곳곳에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서울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시외로 나가지 않고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휴가프로그램을 마련·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서울시가 서해선(대곡-소사) 개통 이후 9호선 혼잡 개선을 위해 7월 31일(월)부터 출근시간대 4회 증회 운행을 추진한다.시는 서해선 개통 7월 1일부터 역사 안전요원 확대 배치 및 일반열차 탑승 안내 등 다양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1단계 비상수송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2단계 대책으로 지하철 증회운행까지 조속히 시행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서해선(대곡-소사) 개통에 따라 7월 1일부터 역사 안전요원 확대 배치 및 서울시 인력 현장 지원은 물론, 혼잡한 급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서구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칫 풀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단단히 조인다.구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반부패 청렴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청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구는 26일 강서구민회관에서 MZ세대 직원부터 간부까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특강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변호사이자 청렴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영진 강사가 나서 ‘영화로 이해하는 청렴과 적극행정 교육’이란 주제로 진행했다.안영진 강사는 부당한 업무지시 판단 기준, 직장 내 갑질 등을 사례 중심과 영화 속 장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3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142명, 일평균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5,201명이라고 밝혔다.2월 3주 이후 위중증환자는 주간 평균 150명 이하, 사망자는 100명이하 유지중이다.최근 1주간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은 80세 이상이 82.3%, 70대가 11.8%, 60대가 3.9%로 50대 이하 2.0%와 비교하면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3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낮음’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신규 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월요일 오늘 오전, 서울 등 중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호남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150㎜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동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부터 수해 현장을 찾았지만, 현재까지 청주시 오송읍 궁평 지하차도 피해 현장은 찾지 않고 애도 등 별다른 메시지도 내지 않고 있습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피서지문고 ‘하하호호 함께 즐기는 BOOK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알렸다.성내천 물놀이장은 개장 이후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매년 휴가철이면 운영되는 성내천 피서지문고는 물놀이와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의 많은 호응을 얻어 왔다.올해 독서 코너에는 동화, 위인전, 문학 등 2천여 권의 도서가 비치될 예정이다.모든 도서는 방수 처리가 되어있어 물에 젖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오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독서 피서를 지원하기 위해 19일부터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전자책 서비스를 확대한다.소장형 전자책은 ‘푸른 수염의 방’ 등을 포함한 신간 인기도서 201종, 1천5권을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는 별도로 예약 및 대기 없이 동시접속이 가능한 구독형 전자책은 8월 1일부터 이용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현재 1인당 월 5권에서 10권으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확대한다.이에 따라 8월부터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실명인증 완료한 회원이라면 1인당 최대 22권의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중랑구가 오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중랑물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물놀이 한마당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구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용마폭포공원과 망우저류조공원에 마련된다.휴일 없이 매일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오후 1시~2시는 휴게시간이다.이용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이며 이용료는 무료다.에어슬라이드와 물폭포 버켓풀, 조립식 풀장, 페달보트 등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 앞바다의 해양쓰레기가 드론·위성·소나로 관리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옹진군과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위성과 드론, 소나로 해안가부터 바닷속 쓰레기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해양환경 관리시스템’를 구축하고 있다.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지역 밀착형 탄소중립 오션 뉴딜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해양·연안 관리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4년간 국비 등 70억원이 투입된다.해양환경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천은 위성·드론·소나를 활용해 해양쓰레기의 입체적 탐지체계를 구축한다.위성을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코로나19 완화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 표시 이행, 법정계량단위 사용을 집중 홍보 및 단속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광양시 투자경제과를 비롯해 6개 협업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형태로 이뤄지며,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꼽히는 백운산 4대 계곡과 민박, 유원지, 캠핑장 등 피서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시는 단속지역을 광양 5일 시장 등 지역 내 시장까지 확대함으로써 물가안정 기조를 유지하는 데에 최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초복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아서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
[서울시정일보 전운술 기자] 인천시 중구가 안전한 휴양환경 조성을 위해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에 ‘야간 조명타워’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하나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총 1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15m 높이의 야간 조명타워 2기를 설치했다.올해 2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4월 착공, 6월 준공했다.특히 올해 코로나19 격리 의무 해제로 많은 피서객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서해의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하나개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휴가철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이번 여름휴가는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숲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경기도가 휴가철을 앞두고 가볼 만한 도내 산림휴양시설을 소개했다.도에는 현재 221개소의 산림휴양시설이 조성돼 있다.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수목원, 산림욕장, 치유의숲 등 도내 곳곳에 분포돼 있다.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 등을 배경으로 하는 숙박시설을 갖춘 자연휴양림은 여름철 휴가지로 특히 인기가 많다.도 내 지자체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으로는 100대 명산인 축령산에 위치한 축령산자연휴양림, 접경지역 특유의 맑고 고요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강원도DMZ박물관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대비해 여행전문 파워블로거를 초청, DMZ평화의 길 트래킹을 포함한 ‘DMZ박물관 팸투어’를 2023년 6월 27~28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고성지역의 안보관광자원을 연계한 팸투어로 관광객 유치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DMZ박물관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DMZ박물관의 비대면 전시안내·해설서비스 등 스마트 관람 시스템 홍보 및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 소개와 ‘DMZ평화의 길’ 트래킹 및 통일전망대 등 인근 안보관광지와 DMZ박물관을 연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양시가 휴가철을 앞두고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과 문화재, 사찰 등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안양예술공원 스탬프투어’를 새단장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시는 안양예술공원 스탬프투어를 기존 8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기존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2곳을 안양박물관 1곳으로 통합, 안양상자집을 정령의 숲으로 변경했으며 안양 사원, 4원소집, 염불사를 추가했다.또 낙엽, 먼지로 오염된 개방형 스탬프함을 밀폐형으로 교체하고 스탬프북 디자인도 대폭 변경했다.새로 만든 스탬프북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