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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포커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여름 휴가철 맞아 전자책 서비스 확대

[도정포커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여름 휴가철 맞아 전자책 서비스 확대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3.07.19 07:20
  • 수정 2023.07.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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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전자책 1인 최대 22권 무료 이용 가능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여름 휴가철 맞아 전자책 서비스 확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독서 피서를 지원하기 위해 19일부터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전자책 서비스를 확대한다.

소장형 전자책은 ‘푸른 수염의 방’ 등을 포함한 신간 인기도서 201종, 1천5권을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예약 및 대기 없이 동시접속이 가능한 구독형 전자책은 8월 1일부터 이용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현재 1인당 월 5권에서 10권으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8월부터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실명인증 완료한 회원이라면 1인당 최대 22권의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장형 전자책은 1인당 10권을 5일 동안, 구독형 전자책은 1인당 월 10권을 15일 동안, 영어전자책은 1인당 2권을 14일 동안 볼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6월 기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서비스하는 전자자료는 8만 9천여종, 회원은 34만여명으로 일평균 대출건수는 2,560여권에 이른다.

박정숙 도서관정책과장은 “야외 활동 대신 독서를 하며 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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