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완산구(구청장 황권주) 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에서는 1일 효자5동을 시작으로 한달여 동안 지역어르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영양찰밥 나눔” 봉사를 할 예정이다.240여명의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이 7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각동 관내 주민센터 등 17개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영양찰밥, 직접 담근 김치, 과일등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운을 복돋아
[서울시정일보] 완산구(구청장 황권주)는 11일 평화사회복지관(관장 성동학),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이사장 최용서)과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함께 그린(Green) 책상」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꿈을 키우는「함께 그린(Green) 책상」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책상없이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기업인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의 조합원인 청년들의 재능기부와 평화사회복지관의 사업 참여를 통해 수혜자의 주거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책상을 친환경 원목으로 직접
[서울시정일보] 완산구(구청장 황권주) 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공로에 보답하는 의미로 지난 5일 관내 보훈가족 38가정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나라사랑 감사 케이크를 전달하였다.이날 해바라기봉사단 40여명 회원들은 관내 보훈가족에게 감사를 드리고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저소득층 보훈가정에 방문하여 태극케이크 전달과 함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공로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앞으로도 이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서울시정일보] 완산구(구청장 황권주)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동안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홀몸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부자 세대 등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愛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해바라기봉사단 회원 50여명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들을 손수 다듬어 배추김치, 꽈리 고추 어묵볶음 등 정성을 다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몸이 불편하여 음식조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확인 및 말벗 되어 주기 등 정
[서울시정일보] '손의 도시(핸드메이드시티)’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15일 한국전통문화전당 리빙콘텐츠DIT센터에서 가족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전주의 손의 가치를 놀이로써 즐길 수 있는 ‘공예가족캠프’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캠프는 시민들에게 직접 만드는 수제작 문화를 확산시키고, 가족 간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한지를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참여가족들은 한지로 타워구조물을 만들거나, 한지 옷을 만들어 패션쇼를 진행하는 등 가
[서울시정일보] 전시상황에서 방공호와 지휘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46년 전에 조성된 완산공원의 동굴형 벙커가 문화관광시설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유휴공간 문화재생 기본계획수립 연구 대상지 공모사업’에서 완산공원 내 옛 충무시설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지난 1973년 군, 경찰, 행정이 전시상황에 대비해 행정지원과 작전을 지휘하고 방공호로 활용됐던 공간으로 건축된 옛 충무시설은 흔치 않은 터널형 건축물로 보존가치가 높고 지역적·장소적·환경적 특성, 문화재생
[서울시정일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전주시와 원주시가 전주에 모여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단과 원주시 문화도시 사업단은 27일 전주시청에서 ‘문화, 도시, 재생 그리고 동행의 조건’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은 원주시 문화도시 사업단 40명은 이날 ‘전주-원주, 문화적 도시재생-문화도시 포럼’에 참석해 전주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단과 함께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 방향과 방법 등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주한옥마을에서 한 달 간 생활하며 전주의 숨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전주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전주한옥마을 내 창작예술공간(완산구 어진길 31)에서 총 5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3회에 걸쳐 ‘2019년 상반기 한옥마을에서 한 달 살아보기’ 입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들은 각자 한 달 동안 전주한옥마을에 거주하면서 한복을 착용하고 한옥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아름다운 전경과 전동성당 등 관광명소를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외국인 전주
[서울시정일보]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에서 계절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절기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 풍성해진다.전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달 전주소리문화관 등 전주한옥마을 내 5개 문화시설과 한옥마을 일원에서 ‘2019 전주한옥마을 절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 전주한옥마을 절기 축제는 5개 절기 일정에 따라 1개 문화시설이 절기에 맞는 주제를 정하고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나눔, 길놀이 등 행사를 주관하고, 나머지 문화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