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봄의 절정 5월에 서울의 ‘멋’, ‘맛’, ‘흥’ 등 서울의 모든 매력을 도심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봄날의 축제가 찾아온다.서울시는 5월 1일(수)부터 6일(월)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서울페스타 2024(SEOUL FESTA 2024)」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서울페스타 2024’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파티가 펼쳐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에 사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취·창업 준비, 진로상담, 정보습득, 공간대여, 모임까지 모두 한곳에서 가능한 꿈의 공간이 생긴다.구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를 오는 2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서초청년센터는 11만 서초 청년들이 연결되는 장소이자, 이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초구 청년 정책의 구심점이 될 예정이다.양재역 1번 출구 앞 ‘청년주택 양재 코네스트’ 2층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연면적 701.2㎡의 센터 내부는 청년들이 필요한 용도와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오는 25~28일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지원한다.고가구 특화상권을 홍보하고 관광 인프라 기반을 조성해 동네 골목상권을 회복한다는 취지다.이태원 앤틱&빈티지 페스티벌은 용산구 후원 아래 앤틱가구거리협회가 주최한다.매년 봄·가을 2차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전역에서 열린다.올해 봄 페스티벌은 앤틱 가게 90여 곳이 참가하는 가운데 ▲벼룩시장 ▲앤틱 경매 ▲거리공연 ▲경품 행사 ▲캐리커처 ▲기념 촬영 ▲와인 시음 등으로 꾸렸다.벼룩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2024년 관악구 구민안전보험’ 을 가입하고 일상 속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신속한 재정 지원으로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고자 발벗고 나섰다.관악구 구민안전보험은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도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보험료는 구가 전액 부담한다.올해 구는 지난해 실적이 저조한 보장항목을 지역 특성에 맞게 조정하고 더욱 많은 구민들이 실질적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구민안전보험 혜택을 확대했다.또한, 구는 그동안 서울시민안전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봄을 맞아 움트는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6개 생태체험학습장과 4개 자연학습장에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봄을 대표하는 동물 개구리 관찰부터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걷기,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시간 틈새 산책 프로그램 체험, 오목눈이, 박새 같은 야생조류의 번식과 버들피리 불기와 봄철 식물 탐색까지. 한강공원에 오면 싱그러운 봄맞이 30종의 다채로운 생태체험을 맛볼 수 있다.생태공원은 생물서식공간을 조성해 생물의 다양성을 높임과 더불어 시민의 휴식·생태학습을 목적으로 설치된 공원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역 법조단지 일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법률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한다.서울 서초구가 서초역 주변으로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을 품고 있는 지역을 ‘사법정의 허브’ 거리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구간은 서초역에서 누에다리에 이르는 반포대로와 서리풀터널부터 교대역까지의 서초대로를 중심축으로 한 약 536,000㎡에 이르는 지역이다.이 지역은 대법원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법률기관과 대한변호사협회, 각종 법무법인 등이 밀집돼 물적, 인적 인프라를 통한 법률 문화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향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올 3월부터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함으로써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안전공백 없는 강동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 증가와 빈번한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휘본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부터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조성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3월 1일부터 전담 인력 3명을 포함한 총 24명의 직원들을 배치해 24시간 상시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구는 24시간 빈틈없는 재난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재난 상황
[서울시정일보] 경찰청·재외동포청·아동권리보장원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시행 중인 ‘무연고 해외입양인 유전자 검사제도’를 통해 40년 전 실종되어 미국으로 입양된 박동수 씨, 미국 일리노이주 거주)와 친모 이애연 씨 등 가족들이 3월 18일 극적으로 상봉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해 온 ‘무연고 해외입양인 유전자 검사제도’가 친자관계 확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이번 상봉은 제도 시행 이후 해외입양인과 한국의 가족이 상봉한 다섯 번째 사례라고 밝혔다.외교부·복지부 협업, 재외공관을 통해 무연고 해외입양인 유전자 채취
[서울시정일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퇴직연금 가입 기업 내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은퇴·연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KB골든라이프 퇴직세미나’를 시행한다.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에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은퇴·연금 전문 대면상담센터다. 이번 세미나는 2만 건이 넘는 KB골든라이프센터만의 다양한 상담 노하우를 기반으로 퇴직예정자의 체계적인 은퇴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면 세미나 공간이 없거나 분산근무제를 운영하는 기업의 경우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해 웹세미나 형태로 강연한다. 지난해 12월부
[서울시정일보] 오는 15일 중랑구의 미디어 허브이자 넘쳐나는 미디어 홍수 속에서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중랑양원미디어센터’가 문을 연다.이는 지난 21년 12월 개관한 중랑면목미디어센터에 이은 중랑구의 두 번째 미디어 공간이다.구는 이번 양원미디어센터 개관으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미디어센터 2개를 직영 운영하게 됐다.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전용면적 780㎡ 규모로 영화상영관과 다목적 스튜디오, 전문녹음실,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북카페, 영상편집실 등을 갖췄다.앞으로 중랑구민의 미디어 교육부터 미디어 문화 활동까지 책임질 예정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위해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화도시심의위원회(위원장 정갑영)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를 점검한 결과 문화도시 24곳에서 253만 명이 문화를 향유했다.문체부는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선도한 최우수 도시로 청주시, 서귀포시, 영도구, 춘천시 등 4곳을, ‘올해의 문화도시**’로 청주시(시장 이범석)를 선정했다. 문체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지난달 새로 구매한 ‘몰카탐지기’를 동 주민센터 16곳과 관련 시설물을 관리하는 부서에 배부했다.구는 기존 일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지역 내 건물 소유주와 관리자뿐만 아니라 구민과 사업장을 운영하는 개인까지 누구나 몰카 탐지기를 무료로 대여해 직접 점검해 볼 수 있다.대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동 주민센터나 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해 기기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기기는 5일 이내로 대여 가능하다.대여 장비는 적외선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피해 입은 구민을 위해 2024년 구민안전보험을 상해의료비와 상해사망 장례비 위주로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구민안전보험은 구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구와 계약된 보험사를 통해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제도로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은 자동 가입된다.구는 지난해 물놀이 사망, 가스 사고 사망 후유장애, 뺑소니 무보험 사고 사망 등 일부 항목에 대한 정액형 구민안전보험을 서비스했다.올해는 주민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떨어짐, 넘어짐, 접
[서울시정일보] 최근 노인인구가 증가하며 노인 복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노인 건강 복지 ▲사회적 고립 ▲경제적 문제 ▲노인 친화적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국내 노인인구는 연평균 4.6%씩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총 인구의 27.2%를 차지하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서울시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인구의 17.6%로 타 지자체에 비해 비중이 높다.이에 따라, 구는 의·식·주 문제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생활수준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올해도 관내 벤처·창업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구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은 구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관악S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교 및 연구소와 협력해 창업기업의 기술난제를 해결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대학교 SNU공학컨설팅센터,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총 18개 기업의 기술문제 해결을 적극
[서울시정일보] 대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의 기회가 찾아왔다. 슈퍼레이스와 토요타코리아가 뭉쳐 대학생 서포터즈 ‘팀 GR 서포터즈(TEAM GR Supporters)’를 출범하고 지원자 모집에 나선다. 대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 산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한다.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시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거나, 현장 이벤트 기획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을 우대한다. 선발 인원은 총 12명이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팀 GR 서포터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관내 경로당 5곳이 스마트 경로당으로 변신했다고 밝혔다.‘스마트 경로당’은 IOT를 활용해 시설 전반을 개선하고 교육용 키오스크, 스마트 보행기구 등을 설치해 디지털 체험공간을 조성해 건강, 여가, 교육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구는 지난해 3월, 동작형 스마트 경로당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대한노인회, 경로당 대표 등으로 이루어진 조성협의체를 꾸려 의견을 반영한 시스템 구축 용역을 시행해 이달 준공을 완료했다.대상시설은 ▲노량진1동경로당 ▲송학경로당
[서울시정일보]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4 톡톡열린야간상담실’을 11월까지 총 17회 운영한다.톡톡열린야간상담실은 다양한 이유로 병의원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원시민에게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들이 야간에 대면상담을 해주는 것이다.장안구청 1층,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고 단일 상담 에 최대 3명의 상담자가 참여할 수 있다.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전화상담 후 예약하면 된다.상담은 예약일 상담실 방문 ’ 정신건강 척도 검사 ’ 전문의 상담 ’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열화상 드론, AI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산불 상시 감시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산불은 기후변화로 인한 낮은 강수량과 건조 일수 증가 등으로 연중 발생하고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다.그러나 기존의 인력 위주의 산불 감시 체계로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구는 재난 감시예측대응에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사용되고 있음에 주목하고 산불 감시를 위해 AI 산불 감시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무선 IP CCTV, 열화상 드론, AI 등을 활용하는 것이다.먼저 산림 내 송전탑을 활용해 무선 IP CCTV를 설치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도내 163만 1인가구를 위해 인공지능 노인말벗서비스, 주거안전 체크리스트 개발·보급 등 올해 사업비 8천807억원 규모의 39개 과제를 추진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경기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1인가구에게 꼭 필요한 ▲주거 ▲안전·건강 ▲외로움과 ▲추진체계 등 4개 영역을 포함해 39개 과제로 구성됐다.또한 영역별 촘촘한 정책 추진을 위해 1인가구 총괄 부서인 가족다문화과와 주택, 청년, 노인 등 도내 7개 실국, 15개 부서가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