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자유 대한민국의 국부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천 원미 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외계좌 신고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신고된 134개국 중 일본이 14조 8천억원으로 해외금융계좌 신고 금액이 가장 많았다.우리나라 법인이 국세청에 신고한 일본 해외금융계좌 금액은 2017년 4조 732억원(79명, 438개 계좌)으로 홍콩, 마카오, 중국, 호주, UAE 다음으로 6위였다. 그러나 2019년 14조 8,132억원(95명, 464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안민석 의원이 2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일가의 재산을 추적해보니 50여명의 조력자가 재산 형성과정에 개입했으며, 관련기업이 100여개가 넘는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를 전했다.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위...
주요 적출내용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국세청이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혐의자 175명 정밀검증 실시하고 잇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거주자 위장 등 세금탈루 혐의자 17명은 세무조사 착수했다.국세청은 해외금융계좌 자진신고자에 대해서는 소명요구 등 세무간섭을 최대한 자제하되, 역외탈세 등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반사회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집중하여 엄정대응하고 있다.국세청은 6월 해외금융계좌 신고기간을 맞이하여 그동안 국가간 정보교환 등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하고도 미신고 혐의가 있는 175명에 대하여
뉴스타파 캡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뉴스타파는 지난 5월 22일부터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 등 20여 명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고 해외 비밀계좌를 개설했다는 사실을 밝혔다.이번 7번째는 IMF 금융위기 상황에서. 바로 국민들은 금모아 나라 살리겠다고 한참이나 국민들이 노력하던 때이다. 오늘 (6월 15일) 발표하는 7번째 명단은 예금보험공사와 예보 산하 정리금융공사 출신 임직원 6명입니다.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⓵ 페이퍼 컴퍼니 이름 : SUNART FINANCE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