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지난해 집중호우로 수해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의 수방시설, 공사현장, 복지시설 등에 대한 간부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순찰지역은 지난 추석, 103년만의 강우로 972가구가 침수피해를 당한 신월1동 지역으로 주요 순찰구간은 걷고싶은 거리 주차장 완공 현장, 하수관로, 빗물받이 퇴적여부 확인, 자동수중펌프 및 역지변 설치 현장, 물막이판 설비 현장, 치매지원센터, 신영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현장, 서서울공원 내 김포가압장 부지다. 33면 주차규모를 갖추고 6월 16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