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16일부터 시민 공유공간 북촌한옥청의 ’21년 상반기 전시대관 모집을 진행한다.북촌 한옥청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북촌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한옥 및 한옥지역 경관 보전을 위해 2003년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 개방한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공공한옥이다.시는 2017년부터 북촌의 장소성과 한옥에 부합한 콘텐츠 관련 전시를 희망하는 서울 시민 또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대관신청이 가능한 시민 모두의 공유한옥으로 북촌 한옥청을 운영하고 있다.대관 희망자는 서울한옥포털 공지사항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동지를 맞아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공공한옥에서 ‘겨울과 만나는 북촌’ 행사를 개최한다.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민간에서는 작은설이라고도 했다. 이로 인해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동지첨지 풍습도 전해진다.먼저 미리 만나보는 동지행사는 북촌한옥청에서 10일~22일까지 ‘뉴트로 동지’라는 주제로 합동전시 및 아트마켓이 열린다.뉴트로는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혼돈의 대한민국 다사다난한 올해의 한해가 간다.①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유실물 물품보관함에서 언제든지 찾으세요”-서울교통공사, 시민 편의 위해 ‘물품보관전달함 연계 유실물 본인인도 서비스’ 시작. 지난 11월부터 운영…유실물센터 영업 종료 후에도 물건 찾을 수 있어 호평②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 야외 썰매장…15일엔 ‘썰매선수권 대회’ 개최-14(토)~15(일), 바퀴달린 썰매를 직접 만들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사전공모를 통해 시민 공유공간 북촌한옥청의 2019년 하반기 전시·대관 일정을 확정하고 7월부터 6개월간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북촌한옥청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북촌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한옥 및 한옥지역 경관 보전을 위해 2003년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 개방한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공공한옥 중 한 채이다.시는 2017년부터 북촌의 장소성과 한옥에 부합한 콘텐츠 관련 전시·강연 진행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대관신청이 가능한 시민 모두의 공유한옥으로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15일 월요일이다. ① 박원순 시장, 보고타에서 구릉지 신(新) 교통수단 모색-70만 명 거주 해발 3,094m 고지대 빈민촌에 설치 케이블카 '트랜스미케이블' 시찰. 서울시 수출 '교통카드 시스템'으로 버스-케이블카 간 무료환승… 이동편의+교통비 부담↓② 서울시, 광진구에 12번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하반기 6곳 추가 예정-市, 15일 12번째 센터인 광진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0일 전국은 봄꽃으로 꽃천지이다. ① 가입하세요! 서울시, "골목길로" 찾동 2.0 본격시행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2.0 본격적 스타트… 9일(화) 시민과 함께 출범. 박원순 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 시민 등 500여명 ‘골목에서 만나자’ 협력 다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주민센터에 알려주는 시민찾동이도 출발② 서울시-농협중앙회, 도농상생과 도시농업 활성화 협력한다 -서울시-농협중앙회 도시농업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 위치한 공공한옥들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다.서울시는 서울 공공한옥 26개소 가운데 5곳을 이 같은 방식으로 변화시킨 새 운영자를 찾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새롭게 문을 연 공공한옥은 △북촌책방 △북촌한옥청 △한옥문화원 △전통홍염공방 △직물놀이공방이다. 주민, 학생에게 할인혜택도 제공해 지역 공공재를 보다 가깝게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다.'서울 공공한옥'은 서울시가 2001년 시작한 북촌 가꾸기사업의 하나다. 멸실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최근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날 입은한복으로 전국적인 한복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서울의 중심 종로에서 전통 한복입기 운동이 펼쳐진다.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3월부터 매월 첫째 화요일과 설·추석 등 고유명절의 연휴 전일 또는 당일을『전통 한복 입는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이 사업은 종로구 직원들이 우리 민족의 사상, 관습 등이 깃든 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홍보하며 한복의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되었다. 직원들의 한복착용은 자율이 원칙이며, 매월 한복 입는
혜화동 전통 한옥청사 모습 [서울시정일보 박효란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8월 1일(수) 10시 30분 혜화동주민센터에서 ‘전통 한옥청사 준공 및 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 혜화동 한옥청사는 2006년 11월, 전국 최초의 한옥 동주민센터로 지어져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으로 그동안 사용과정에서 변형된 부분이 많아 지난해 7월 전통 한옥으로 복원공사를 시작했다. 담장을 낮추고 화려한 조경대신 우리 전통 한옥에 어울리는 마당을 되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아울러 다소 현대적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