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종로구 대표 브랜드 축제 ‘종로한복축제’가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무대로 펼쳐진다.구는 그간 한복, 한옥, 한식, 한글, 한지, 우리소리와 우리춤, 우리놀이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 육성과 민족 고유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그중에서도 한문화를 대표하는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광화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한복축제를 열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영국의 문화도시 코번트리(Coventry)에 아름다운 전주 한지한복이 소개됐다. 코번트리대학 한국센터는 1일(한국시간 밤 11시) 코번트리대학교 스퀘어 원(SQUARE ONE)에서 영국 코번트리 한국의 날을 기념해 전주한지한복패션쇼를 열었다. 패션쇼 행사는 전주시와 주영한국문화원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한 도시, 지속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주한지한복패션쇼와 더불어 서예를 활용한 공연과 사물놀이, 전통국악공연 등 한국 문화의 정수를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로 채
[서울시정일보] 올가을, 가장 한국적인 도시 종로에서 고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한복축제의 막이 오른다.서울 종로구는 오는 21일과 22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19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한다.한옥, 한글, 한식, 한지 등 등 전통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종로구는 특히 전통문화의 상징이자 소중한 우리 복식 ‘한복’의 일상화 보급에 주력하는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6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저녁 8시에 독립문에서 한국의 얼과 미를 담은 서울365패션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서울365패션쇼’는 ‘서울을 365일 언제 어디서나 런웨이로’라는 목표로 '16년부터 서울 주요명소에서 진행하고 있다.서대문에 위치한 ‘독립문’은 파리의 개선문을 본뜬 건축물로 독립협회가 주도가 되어 1898년 완공된 석조문이다.이번 쇼에는 한복과 태극문양이 담긴 의상 80여벌이 무대에
[서울시정일보] 시흥문화원(원장 김영기)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연꽃테마파크에서 제28회 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문화제 첫째 날에는 시흥전통문화예술동아리 초청공연과 최영희의 사물춤 ‘풍운지몽(風雲之夢)’, 한복패션쇼가 열린다. 개막축하공연으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시흥시립합창단과 국악인 남상일의 콜라보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매년 조선시대 문인 강희맹 선생이 관곡지에 전당홍 연꽃씨를 가져와 심은 것을 기리는 강희맹 사신단 행렬에는 시민가족 참가자를 모집해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 계획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양재천 밀미리교 및 도곡2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양재천 힐링 벚꽃축제’를 개최한다.‘벚꽃, 봄을 즐기다’란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꽃길 및 포토존 구성, 야간 LED 조명 설치, 문화예술 공연, 벼룩시장 및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도곡동 카페거리 가격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테마는 흥겨운 힐링 예쁜 힐링 힐링 마켓 맛있는 힐링 특별한 힐링 등 5개 로 구성됐다.구는 포토존이 있는 밀미리교 난간에 70개 화분을 설치하고,
경기도민이 함께한 2017 한·러 문화교류축제가 지난 10일 수원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단법인 한복단체총연합회 경기지부(지부장 이춘섭)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수원시,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 한·러 문화교류축제는 전통의상 합동 패션쇼와, 러시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의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복패션쇼 모델, 축하공연, 안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한복문화축제 ‘한복의 날’이 경복궁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16 한복의 날’ 행사를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복의 날’은 1996년부터...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사진 출처: www. Luxehdwallpaper.com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함께 6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케이콘 2016 프랑스(KCON 2016 France)에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광복 후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태극기를 들고 출전한 것이 바로 1948년 런던올림픽이다. 런던에서 출발하여 다시 런던으로 온 것이다(From London to London). 런던올림픽 참가 이후 지난 64년 동안 우리는 세계 Top 10의 스포츠 강국으로 발전했다. 이번 올핌픽에서 우리나라는 스포츠강국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각종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스포츠 수혜국에서 스포츠 원조국’으로서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광복 후 태극기를 앞세우고 처음 참가했던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역도와 복싱에서
한국 대표팀이 64년 만에 다시 참가하는 런던올림픽 메인스타디움. 4월 16일 항공 촬영한 모습.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광복한 이후 태극기를 앞세우고 처음 참가한 올림픽이 1948년 런던올림픽이었다. 64년 만에 다시 참가하는 제30회 런던올림픽에 대비해 정부는 ‘세계 10위권’ 유지와 함께 런던올림픽을 한류 확산 지속과 한국관광 인지도 향상의 기회로 삼기 위한 종합적인 문화·예술·관광대책을 수립했다. 오는 7월 27일 개막하는 제30회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올림픽 참가 최초로 현지 훈련캠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