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파주시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중독 이해와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위생시책 등 영업자 준수사항 ▲노무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특히 강의가 진행되는 대공연장 입구에 ‘식중독예방 홍보관’을 설치해 식중독 예방 관련 자료를 배부하고 올바른 손 씻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위생관리와 서비스가 우수하고 좋은 음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모범음식점 지정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심하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인증제도이다.식약처 예규인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좋은 식단제를 이행하는 업소가 지정되며 현재 관내 총 237개의 모범음식점이 있다.송파구는 코로나19 이후 석촌호수 등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음식점 수도 증가하고 있다.일반음식점 수도 총 7,376개로 강남구, 마포구에 이어 서울 자치구 중 3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7월 19일 파주쌀 사용 음식점 현판식을 개최했다.파주시는 파주쌀의 내수소비 증진 및 소비자에게 파주쌀 사용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는 ‘파주쌀 사용 음식점 인증표시제’를 실시했다에 따라 연중 파주쌀을 사용하는 음식점 20곳을 선정해 인증표시판을 부착했다.이날 현판식을 기념하기 위해 김진기 부시장을 비롯해 권욱민 엔에이치농협 파주시지부장, 지역농협장, 파주시 농업인단체장, 정명숙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대표,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에 선정된 파주쌀 사용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는 도봉구 출범50주년 기념축제가 열리는 7월 1일과 문화공연이 열리는 7월 7~8일 덕성여대 및 쌍문역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5~10%의 가격할인을 추진한다.이번 음식점 가격 할인은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하고 경축주간 중 구민의 축제 참여도와 호응도를 높이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켜 지역 내 외식업 활성화를 이끌고자 추진됐다.앞서 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도봉구지회와 협력해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덕성여대 및 쌍문역 근처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참여음식점 총 48개 업소를 모집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회용 플라스틱 제로화’를 선포했다.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도정 내부 비판과 대안 제시를 담당하는 경기도 레드팀의 1호 제안이자, 이를 정책으로 실현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김동연 지사는 15일 경기도청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사무국장, 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장, 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이진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장, 백승진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박강수 구청장)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마포구 도화소어린이공원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용강동 일대에서 ‘제19회 마포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마포음식문화축제는 예로부터 삼남지방의 특산물이 거래되어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마포 지역의 전통을 살린 음식문화행사다.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마포음식문화축제는 마포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마포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마포 음식거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음식문화축제가 개최되는 마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오는 7월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2년 안심식당’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해 나눠먹는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에서 인증하는 제도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이 증가하고 음식점 방역의 자율성이 확대되면서 지속가능한 방역체계 유지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구는 안심식당을 지정, 관리해 포스트 오미크론 등에 대비한 안전한 식사문화를 조성하고자
[서울시정일보] 인천 서구가 장례식장, 배달음식점 등에 사용되는 1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공유용기 서비스’ 사업을 위한 ‘세척센터’를 구축을 완료하고 31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원창동 서구지역자활센터 내 마련된 세척센터에선 하루 최대 다회용기 7만 개가 세척된다.서구는 4억원을 들여 건립한 센터를 전국 최초로 구가 직접 운영한다.지난 21일부터 서구 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은 예식에 사용되는 1회용품을 다회용기로 교체해 친환경 장례식장으로 모습을 바꿨다.통상 대
[서울시정일보] 부평구가 오는 7월 15일까지 ‘2020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에 참여할 음식업소를 모집한다.‘부평 맛자랑 경연대회’는 부평구의 대표 맛집 및 특색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부평구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류를 부평구청 위생과나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 부평구지부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방문 외에 등기우편이나 이메일로도 가능하다.신청서류는 부평구 홈페이지 부평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존 ‘
[서울시정일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양시 만안·동안구 지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지부는 이달 10일부터 각 음식업소의 출입구부터 영업장, 조리장, 화장실 등을 꼼꼼하게 방역했다.박철수 동안구지부장은 “시민들이 불안심리가 커져 지역경제전반에 침체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특히 외식업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럴 때 일수록 외식업소의 위생관리를 청결히 해 고객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외
[서울시정일보] 부평구는 위생관리 상태, 시설,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육성하고자 오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2019년 하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부평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신청한 업소에 대해 공무원과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이 함께 방문해 모범업소 지정기준, 좋은식단 이행기준 충족 여부를 현지 조사한다.이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평구 위생과에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게 된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이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15일 오후 2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함양군지부(지부장 서양수) 주관으로 2019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불로장생 2020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를 대비한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 영업주 대상 친절교육이 실시되었다. 이어진 2부는 노무관리 교육으로 위더스HR 노무법인 신승에서 근로기준법, 4대보험,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3부는 식품위생법 상
[서울시정일보] '맛의 도시 목포’가 선포됐다. ‘맛’ 하면 ‘목포’, 목포음식 전국화의 출발이다.목포시는 그동안 뛰어난 맛에 비해 덜 알려졌던 목포 식재료와 음식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맛’이라는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해 12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前국회의장, 박지원 국회의원, 최운열 국회의원,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 등의 정재계 인사와 배우
[서울시정일보] 전국 지자체들이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급식카드는 1끼 식사비가 일반 식사를 하기에 부족하고 가맹점도 편의점에 치중돼 있어 아동들의 영향 불균형이 우려되는 것이 현실이다. 서울 서초구가 이런 구조적인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 걷고 나섰다.구가 지역내 18세 미만 저소득층 가정 아동 267명에게 지급한 급식카드 1끼 식사비를 기존 5,000원에서 2019년 1월 1일부터 7,000원으로 2,000원 인상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카드는 전국 지자체 별로 가정환경 여건상 균형잡힌 식사가 어려운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헌법재판소가 28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풍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합헌 결정을 내린데 대해 유통, 외식업계에서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실에 맞는 수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식사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으로 상한선을 둔 김영한법 시행령 때문이다. ◆수...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후보자를 드디어 발표했습니다. 후보의 얼굴인 1번에는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당초 '셀프 공천' 논란이 된 김종인 대표가 끝내 2번을 달았습니다. 이밖에 최운열 전 서강대 부총장, 김성수 당 대변인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6명의 후보자들을 정리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새누리당은 15일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611명(비공개 신청자 포함)의 명단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새누리당은 이달 11일부터 진행한 비례후보 신청 접수를 지난 13일 마감했다. 최종 집계된 비례후보 공천신청 명단자는 남성 402명, 여성 209명 등 총 611명이다. 새누리당은 앞서 20대 총선 비례대표 추천의...
[서울시정일보 박경민기자] 서울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이달 31일 까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이행 실적 등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 모범음식점 지정 사업은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과 친절서비스를 향상해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외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강남구(신연희 구청장)는 오는 26일부터 3일간 코엑스 서문 맞은편 ‘삼성동 음식문화특화지역’에서 음식·예술·문화가 어우러진『2014 아셈로 FAC페스티벌』을 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맞벌이 확산 등으로 인해 외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주방문화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음식점 주방문화 개선사업은 ‘개방형 주방 설치 확대’와 ‘음식점 주방 청결’을 핵심으로 ▲주방 내부 청결 관리 ▲개방형 주방 설치 ▲위생모, 위생복 착용 등 위생관리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및 포장 서비스 제공 ▲나트륨 줄이기 등을 주방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참고로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