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상반기 학자금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1만 8,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학자금 대출 이자 및 신용회복지원사업은 학업 유지를 위해 사회 진출 전부터 부채를 안고 시작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청년 체감도가 높은 정책 중 하나다.이자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지난해 하반기인 7~12월 발생한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신청자 중 본인 또는 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2022년 하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신청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 거주자이다.지원되는 학자금대출은 일반 및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이다.서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고비용의 대학 등록금 학자금대출로 인해 사회진입 전부터 부채 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에게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해 부채 문제 경감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했다.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학자금대출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13일 시민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가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에서 2월 안에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는 개정안을 통과시키라는 주장을 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은 6,470원으로 일급으로 환산 시 8시간 기준 5만 1,760원에 해당한다.이는 OECD 가입국 대비 매우 낮은 최저임금으로 대한민국 특히...
- 지원대상은 서울 소재 고교 졸업자 위주로! - 일반상환학자금대출이자 지원우선! - 중앙정부의 통합적 지원체계마련! 지난 28일 14시,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서울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되었다. 김정재의원은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고등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본 조례안을 제안하였고, 이자지원 대상을 서울고교 졸업생 이면서 서울 소재 대학(교) 또는 지방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한해 일반학자금대출의 이자지원 범위를 제시하였다. 이자지원대상은 “서울시민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