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7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과 대구의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엔 강원과 호남내륙, 영남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에서 40㎜ 안팎의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기항 중인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SSBN에 승선해 한미는 북핵 위협에 압도적으로 결연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북핵 수석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28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아침과 낮의 기온 변화가 심하겠습니다.현재 서울은 16.3도인데요. 대관령 등 강원 산지는 5도를 밑돌아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아침보다 10도에서 크게는 20도 정도 더 오르겠습니다.서울이 27도 등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을 놓고 여야 충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겠다며 박진 외교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들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야권 대선주자의 한 명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댓글부대 논란으로 도마위에 올랐다.지난 대선에서 文의 양념 논란에 두루킹의 댓글 조작이 국민의 뇌리에 화석처럼 부정의한 사건으로 뚜렷한 기억으로. 그리고 4.15 총선 美의 11.3 대선(도미니언 컴)의 부정선거의 혼돈에서 발생한 사건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열린 ‘개성 잇는 토크콘서트’에 공무원 동원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10일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
[서울시정일보] 일제강점기 이후 부랑아 수용시설로 아동 인권유린을 자행해온 선감학원사건 피해자들의 93.3%가 구타를 당했다고 답하는 등 신체폭력과 성폭력, 강제노역 같은 심각한 인권침해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들은 퇴소 후에도 학교교육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빈곤하게 살고 있어 선감학원에서의 경험이 삶 전체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선감학원사건 피해사례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 부지사는 “이번 연구는 선감학원
[서울시정일보]경기도가 평화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평화정책 UCC 공모전’에서 대성동 마을과 북측의 기성동 마을의 이름을 활용해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한 ‘평화를 기대, 정성을 다해’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경기도는 24일 도청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평화정책 UCC 공모전’ 본선 진출작 10편에 대한 본선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앞서 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평화정책 제안·홍보영상 예
[서울시정일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선7기 전반기 2년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정에 대한 애틋한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협조와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선7기 후반기에는 코로나 19 위기를 기회삼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 19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는 물론 의정부 100년 먹거리 완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민선7기 역점사업인 G&B CITY 프로젝트 추진과 주한미
[서울시정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자년 새해 경기도 경제정책의 핵심 가치로 ‘공정’을 강조하며 “특별한 희생을 치러온 경기동북부에 대한 각별한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재명 지사는 7일 오후 남양주 웨딩라포엠에서 열린 ‘2020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이 자리에는 윤호중·조응천·김한정 국회의원, 조광한 남양주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윤용수·서형열 도의원, 성희승 경기
[서울시정일보] 지난 2월 경기도는 북미정상회담 이후 교착국면에 접어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물꼬를 트기 위해 ‘남북평화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는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의 정책 의지를 반영한 조치다.이화영 평화부지사는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외적 상황과 남북 관계의 굴곡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서 남북교류협력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