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는 구민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맨발 걷기용 황톳길 3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먼저 연지근린공원 편백나무길에 450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한다.사업비는 구비 5억원으로 황톳길에는 이용자들이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과 안내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구는 연지근린공원 편백나무길에 황톳길이 조성되면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느끼며 맨발 걷기를 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온수근린공원 잣절지구에는 약 7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한다.구는 잣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연중 다채로운 자연·생태체험과 문화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태학습관 ‘에코스페이스 연의’ 유리온실에서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휴식과 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감각의 숲, 피톤치드 정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감각의 숲’은 한겨울에도 20도 이상을 유지하며 온기와 자연의 생명력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온실로 피라미드 형태의 개방감 있는 구조를 자랑한다.구는 이곳에 편백나무보다 더 많은 피톤치드를 내뿜는 수종인 블루아이스, 셀프레아, 편백나무 칩 등을 추가 식재해 방문객들이 햇볕을 쬐며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가 오는 6월 2일 마포구청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제13회 마포구 어린이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마포둥이, 지구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어린이들이 일찍부터 자연과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구는 이러한 내용의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기획했다.축제장은 여기에 맞춰 가족문화뜰 마포놀이뜰 지구사랑뜰 쉼뜰로 구성된다.‘가족문화뜰’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캐릭터 인형극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마포놀이뜰’에서는 대형 곰돌이 바운스와 레일기관차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LED간판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는 은평구가 관광객 유입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신사동에 지정한 거리로 불광천부터 봉산 편백나무숲까지 이어져 있다.2021년부터 2026년까지 거리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구는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조성과 함께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ED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했다.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에 어울리는 간판을 설치했다.총사업비로 2억 9천만원을 투입해 문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꼽히는 백운산 치유의 숲에서 저무는 한 해를 돌아보고 자신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는 웰니스 광양여행을 추천한다.해발 1,222m 백운산은 성불, 어치 등 4대 계곡을 거느린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자 식물의 보고이며 봉황, 여우, 돼지 등 삼정의 기(氣)가 흐르는 영산이다. 또한 126.36km에 이르는 9개의 둘레길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갖춘 백운산자연휴양림이 깃들어 있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 숲길, 치유센터, 치유정원, 풍욕장 등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만산홍엽으로 물들어가는 백운산에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발 1,222m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 등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이 깃든 산으로, 9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 보고이며,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하는 명산이다. 시는 백운산 등반, 4대 계곡, 둘레길, 백운산 자연휴양림 등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코스와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을 꼼꼼히 소개했다. 전국 백운산 중 6대 명산으로 꼽히는 광양백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25~28일 한국수자원공사 여수지사의 여름철 어르신 안전 방지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생활용품 5종(누전차단 멀티탭, 스프레이 소화기, 양변기 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편백나무볼)으로 구성된 어르신 생활 안전키트 1세트를 면소재 20가구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안전 생활용품은 화장실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노인가구별 화장실 구조특성에 따라 맞춤형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 매트를 한국수자원공사 여수지사에서 직접 설치했다. 유재일 한국수자원공사 여수지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산림청은 여름철 시원한 계곡, 바다와 함께 즐기기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추천했다.여름철 추천 국유림 명품숲은 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 충북 단양군 ‘소백산 천동계곡 숲’ 충남 서천군 ‘희리산 해송 숲’ 전북 진안군 ‘운장산 갈거계곡 숲’ 경남 창원시 ‘대장동 편백 숲’ 등 5개소이다.산림청이 추천한 국유림 명품숲은 모두 계곡이나 바다와 맞닿아 있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로 치유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쌓인 피로를 풀기에 더없이 좋다.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에 선정돼 이색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시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의 ‘ESG 친환경 글램핑 체험 및 플로깅’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ESG 친환경 글램핑 체험 및 플로깅은 백운산 끝자락 해발 450m에 위치한 느랭이골자연휴양림에서 글램핑을 즐기고 플로깅을 실천하는 자연친화적 힐링프로그램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자연친화형 도시농업 문화 공간인 파믹스가든을 주민의 휴식을 위해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3월 강동구의 대표적인 테마형 정원 파믹스가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설 개선을 하고 준공식을 했다.주민을 맞이하는 웰커밍 게이트를 시작으로 작은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마주하게 되는 호스타 정원과 편백나무 숲 등 다양한 테마정원을 비롯해 썬베드 같이 편히 쉴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 파믹스가든 곳곳에 주민쉼터를 조성했다.이와 함께, 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지친 힐링의 공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공원 녹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남권, 서북권, 동남권에 다양한 형태의 총 206만㎡의 공원과 녹지를 ‘26년까지 확충·정비한다.여의도공원의 약 9배 규모다.지역 간 공원녹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원 서비스를 강화한다.서울시 5개 생활권역 중 공원녹지 관련 지표가 가장 낮은 서남권엔 공공 유휴 부지를 발굴·활용해 총 10만㎡ 규모의 거점공원 15개소를 조성해 지역주민들이 녹지 향유권을 보다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한다.또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보상용지도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2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지난해 은평구에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서울의 산불은 최근 10년간 매해 평균 11건 발생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전국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발생에 대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구는 첨단 신규 장비와 진화차량 등 기존 산불 장비를 활용한 산불 예방에도 적극 나선다.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한 산불예방 드론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가을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백운산에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백운산 등반, 4대 계곡, 둘레길 등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코스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관 등 백운산의 숨은 보석과 미식까지 꼼꼼히 안내했다.해발 1,222m의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산으로, 9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생해 서울대학교가 시험림을 조성한 자연의 보고이자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하는 명산이다. 전국 백운산 중 6대 명
[서울시정일보] 산림청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울창한 편백나무와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고창의 문수산 편백숲을 20일 선정했다.노령산맥의 지맥인 문수산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에 걸쳐 있다.산 정상을 중심으로 전북 고창군에서는 문수산이라 부르며 전남 장성군에서는 축령산이라 부른다.고창 문수산 북쪽 산자락에는 천년고찰 문수사가 있는데 문수산 이라는 지명은 문수사가 창건되면서 붙여진 걸로 알려져 있다.장성 축령산의 명물은 국내 최대의 편백나무 숲으로 이로 인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이 야경, 감성 별밤 여행을 테마로 하는 전라남도 7월 추천관광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운산 끝자락, 하늘과 맞닿은 해발 450m 고지에 있는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은 수천 그루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밤이 되면 1,430만 개 LED 등이 은하수를 이룬다.신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엔 보리수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보랏빛 수국도 별처럼 아름답다. ‘구름 위 신비의 공간’ 글램핑장에서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고요하고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로맨틱한 여름밤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이 방역 우수관광지로 추천되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지자체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 동참한다. 캠페인은 여행심리의 빠른 회복세와 다가오는 여름휴가에 대비하는 한편, 안전 여행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백운산자연휴양림은 방역가이드라인을 이해하고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교육 콘텐츠를 수강하는 한편 자율모니터링 실시 등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하는 방역수칙을 실천한다. 시도 휴양림과 함께 방역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자율적인 방역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서울시정일보] 혼돈의 시대 스트레스 도시탈출을 꿈꾼다.경기 여주시는 2021년 황학산수목원내 명상숲 및 산림치유공간 조성을 위해 확보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에 대한 효율적인 예산집행 및 사업 구상을 위한 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유광국 경기도 의원을 비롯해 여주시 산림공원과장, 지역 산림 및 조경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2021년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의 효율적 예산집행과 사업 구상을 위한 자문회의와 현장답사를 병행 실시했다.현장 답사에서는 참나무류에 대한 밀도를 조정하는 숲가꾸기 사업과 자작나무, 목백합, 편
[서울시정일보] 경기 용인시는 2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편백나무를 심는 행사를 열었다.식목일은 4월 5일이다. 이날은 식목일이며 한식이다.시는 이날 ‘피톤치드 생성 편백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 산림조합,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관 뒤편 편백숲 구간에 높이 1.5m 이상의 편백나무 1,000그루를 심었다.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최근 시민들이 미세먼지 등으로 큰 불편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2021년 조림사업에 292억 원을 들여 2천293㏊에 468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오는 4월 30일까지 두 달간 나무심기를 완료할 방침이다. 목재생산 용재수로 편백나무와 소나무를, 탄소 흡수를 증진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조림으로 백합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심는다. 또 산주의 소득 증대를 위한 특용수 조림 등 경제림 1천373㏊를 조성할 계획이다.산림 피해지 복구 등 산림재해 방지와 주요 도로변, 관광지 등의 산림경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올해 방문해야 할 2월 명품숲으로 ‘고흥 나로도 편백숲’을 선정했다. 전라남도는 숲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가 높은 숨어있는 보물숲을 휴식과 힐링 여행 명소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으로 도내 12개 숲을 선정하고 매월 발표하고 있다.‘고흥 나로도 편백숲’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뒷산인 봉래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100여년 역사를 자랑,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편백나무 숲이다. 나로우주센터는 우주 과학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