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6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이지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이지투어버스는 올해 총 7개 노선으로 운영한다.파주 노선은 DMZ체험을 테마로 임진각, 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통일전망대를 경유한다.화요일만 운행한다.수원/용인노선은 한류와 전통문화, 먹거리를 테마로 수원화성과 한국민속촌, 수원 남문시장을 경유한다.수·토요일만 운행한다.포천 노선은 야간/체험형을 테마로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등을 경유한다.목·일요일만 운행한다.부천/김포 노선은 DMZ와 전통문화,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동해바다와 금강산을 만나는 곳, 고성을 대표하는 관광지 고성 통일전망대에 DMZ 해안 절경과 함께 스릴 넘치는 출렁다리를 경험을 할 수 있는 DMZ 생태관찰전망대 사업이 몇 년간의 사전 절차를 마치고 본격 착공됐다.DMZ 생태관찰 전망대 사업은 2020년도에 정부의 특수상황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8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DMZ 해안 절경을 끼고 220m 길이의 짜릿한 출렁다리와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데크를 조성하게 된다.고성 통일전망대는 연간 100만명이 방문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강원도DMZ박물관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대비해 여행전문 파워블로거를 초청, DMZ평화의 길 트래킹을 포함한 ‘DMZ박물관 팸투어’를 2023년 6월 27~28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고성지역의 안보관광자원을 연계한 팸투어로 관광객 유치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DMZ박물관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DMZ박물관의 비대면 전시안내·해설서비스 등 스마트 관람 시스템 홍보 및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 소개와 ‘DMZ평화의 길’ 트래킹 및 통일전망대 등 인근 안보관광지와 DMZ박물관을 연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내 개관기념 초정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내 전시 공간 면적 420㎡에 사진 24점을 전시하며 시에서 제작한 DMZ와 임진각 관련 도서 파주역사에 관한 단행본 등 아카이빙을 전시한다.전시되는 사진은 ‘대성동, DMZ의 숨겨진 마을’과 ‘파주 역사 여행’ 책에 실린 사진들이다.특히 남규조 작가가 김동구 대성동 이장의 협조를 받아 장시간 촬영했던 대성동 지역의 모습, 민정대대 군인, 판문점 전경 등의 사진을
[서울시정일보] 동해시가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코리아둘레길 중 하나인 해파랑길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해파랑길은 관광패턴의 변화 및 장거리 도보 탐방로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2010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주관으로 동해안 탐방로로 조성됐다.여기서 ‘해파랑길’이란 떠오르는 해와 푸른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770km의 국내 최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그 중 동해시 관내 해
[서울시정일보] 아시아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 공인대회인 ‘뚜르 드 디엠지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펼쳐진다.경기도와 행정안전부, 강원도,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카자흐스탄,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등 해외 16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도 겨루고, 접경지역 일원을 시원하게 내달리며 비무장지대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예정이다.30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시정일보] 파주시는 DMZ를 평화관광의 관점으로 실현가능하고 구체화된 중장기적 개선 가이드라인을 정립해주는 DMZ 접경지역 지자체 대상으로 하는 문체부 주관 컨설팅 사업공모에 상반기 선정됐다.기존 안보관광에서 평화 공존의 개념을 반영하는 DMZ 평화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파주시에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컨설팅 사업은 DMZ 관광자원에 평화스토리 등 관련 콘텐츠 및 스토리텔링을 보강해 구체적인 사례 예시 작성 등을 통해 평화관광 범용 가이드라인을 정립해주는 사업이다.컨설팅 사업수행단은 각 지자체 성격에 맞는 컨설팅 제공을 위
[서울시정일보] 고성군이 동해안 산불 여파로 관광객이 크게 줄어드는 등의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산불발생 전후 고성의 대표관광지인 통일전망대를 찾은 관광객은 산불 이전인 지난 3월 30일과 31일 5,457명이 방문했지만 산불이 발생한 이후인 지난 6일과 7일 2,266명으로 절반이하로 감소된 것로 나타났다.앞으로가 더 문제다. 이번 달 27일 고성 “DMZ 평화둘레길” 개방 행사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DMZ 평화둘레길 관광 신청을 받고 있지만 지난 15일까지
[서울시정일보] 정부가 오는 4월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한 DMZ 내 평화안보 체험길 3개 구간 중 고성구간의 참가자 신청 접수가 11일부터 시작된다.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행정안전부 DMZ 통합정보시스템인 ‘디엠지기’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를 통해 참가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DMZ 평화둘레길의 고성구간은 DMZ 인근에서 금강산, 감호, 해금강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간으로,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로를 도보로 이동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이 운영하는 국회고성연수원의 ‘단체 상시 연수과정’에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중소기업 스콜라스(주)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연수과정에는 중소기업 최초로 강원 원주 소재 스콜라스(주) 임직원 3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국회고성연수원 전임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서 의회민주주의 정치의 원리와 현실, 헌법과 국회, 사회보장 관계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통일전망대 견학을 통해 분단 현실을 체험하고 통일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농성중이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A씨가 애초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범행 목표로 폭행을 계획한 것으로 7일 드러났다.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남북 정상회담을 보고 정치쇼라고 비방하는 모습을 보고 울화가 치밀어 홍 대표를 때리러 상경했다”며 “하지만 홍 대표가 어디 있는지 몰라 단념했고,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단식농성하는 것 알고 있어 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내 주요 거점과 도내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지난 4월부터 서울 인사동과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 등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 경기도는 운행노선을 도 전체 주요 관광지로 확대해 1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셔틀버스의 정식...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를 끌어내기 위해 제재와 압박을 바탕으로 한 대북정책의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올해 통일부의 정책 목표는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통한 북한 비핵화 및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다. ...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통일부는 ‘통일문화주간 2016’을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한강 세빛섬, 파주 도라산역,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강화도 평화빌리지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 2014년부터 국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통일’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민-관 협업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원도 고성에서 삼척까지 총 242km에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길이 9일 개통된다. 행정자치부는 남한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삼척 고포마을까지 총 242km 강원도 구간의 자전거길이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자전거길은 강원도 고성에서 부산광역시까지 총 720km에 이르는 ...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3월 황금 연휴가 시작된다. 달력을 보면 1일 2일 3일 연휴이다. 집에만 있지말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3월은 새로운 여행선물을 하자. 또한 학교에 입학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년, 새 학기를 맞는 시점에서 새로 받은 교과서의 단원과 연계된 여행지를 소개한다. 아이들은 의미 있는 시점에서 함께한 여행이 교과서의 내용과 오버랩 되며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경기도는 살아 숨쉬는 교과서다.■ 한국의 무라노 `대부도유리섬`Glass Art를 소개하고 유리공예품의 전시와 체험이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지난 1월 28일 전국노래자랑 강북구편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다수 가요제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새터민들의 새로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탈북가수가 있어 화제다. 3년전 한국으로 귀순해 MBC통일전망대, 남희석의 「이제는 만나러 갑니다」, 한민족 송녀특집방송 등 각종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활기찬 모습으로 바쁜 일과를 소화하는이는 다름아닌 탈북가수 최금실(42세) 황해남도 재령에서 태어난 최가수는 18살에 군부대 선전대 오디션에 합격해 6년간 선전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노래에 화술까지 익히
[서울시정일보 조규만기자] 40여 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한강하구 철책선에 대한 철거 공사가 9일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한강하구를 도민들을 위한 생태환경체험시설과 동서를 잇는 평화누리 자전거길로 조성한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013년 3월까지 김포시 구간 9.7km와 고양시 구간 12.9km등 총 22.6km길이의 한강 철책선 제거 작업을 완료하고 사라진 한강 둔치를 도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도는 한강을 마주하고 있는 고양시와 김포시의 여건을 고려해 고양시 구간은 생태습지 보전과 고양시에 추진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