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깅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2023년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침수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지하 등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과 개폐형 방범창을 장마철 전까지 설치한다.구는 지난해 8월 침수피해를 입은 대상지의 반지하주택 등 4천 9백여 가구와 소규모 상가 2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물막이판 1만여 개와 옥내역지변 1만 8천여 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개폐형 방범창은 지난해 12월 장애인이 거주하는 반지하주택 총 22가구에 1차 설치를 완료
[서울시정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금사근린공원 등 도시공원 4곳과 종합운동장 1곳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태양광 LED를 설치했다.작년에 설치한 도시공원 5곳에 이어 이번 설치 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으로 지정된 1,000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인 여주종합운동장과‘여주시 금연 환경조성과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지정된 금연구역 중 여주시민이 가장 많이 찾고 이용하는 도시공원 4곳을 선정해 설치했다.금연구역 안내표지판 태양광 LED 시스템은 주간과 야간을 구분하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관악구가 ‘관악산나들길’ 구간(만남의광장~제2광장)의 주민편의 시설물에 도로명주소를 알리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관악산나들길’은 지난해 12월, 등산객과 주민이 직접 선정한 새로운 도로명으로, 詩도서관, 생태체험관, 치유센터 등 주민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주민이 선호하는 관악산의 대표적인 구간이다.구는 ‘관악산나들길’의 다양한 편의시설에 기존의 복잡한 주소 번호 체계를 간편화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주민이 쉽게 위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