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장난감 기부를 통한 자원의 선순환으로 환경 보호와 더불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놀이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장난감 기부나눔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장난감을 재활용·수리해 기부하는 비영리단체 ‘그린무브공작소’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아동복지 두 가지 공익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저소득 가정에는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기부 참여 가정에는 나눔을 통한 사회 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부나눔 행사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9월27일 ‘디노체컨벤션웨딩홀’에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바로봉사단’과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자원봉사캠프’의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모여, 지역에 필요한 자원봉사 일감을 찾고 협력을 다짐하는 ‘바로 곁에서 힘이 되는 사람들’ 공동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7월, 70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시작된 ‘바로봉사단’은 재난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피해 복구, 피해주민 일상 회복 지원, 전문 기술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휴일 야간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종로구, 성북구에 신규 지정해, 총 7개소로 확대했다.7개소는 ‘종로구 조은어린이집’, ‘성북구 성신어린이집’, ‘마포구 연봉어린이집’, ‘중랑구 햇살아래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노원구 상계5동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양천구 양천구청 직장어린이집’, ‘관악구 구립성현햇살어린이집&rsqu
[서울시정일보]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매달 실천하고 있는 돌봄데이 활동과 함께 연탄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가정을 위해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이번에 배달된 연탄은 지난 14일 농업회사법인 신선미세상㈜에서 후원한 것으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 등 연탄 난방을 사용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가정의 집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순차적으로 전달되고 있다.연탄을 받으신 어르신은 “매년 바쁘신 시간을 쪼개 이렇게 챙겨 주셔서 고맙고 벌써 월동 준비를 끝낸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고
[서울시정일보] 함양군 자원봉사 단체인 메이드인수선공(회장 권배근)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23일 마천면 양정마을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메이드인수선공은 2020년 6월 관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를 위해 2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한 메이드인수선공은 함양군내 취약가정을 찾아 집수리를 통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메이드인 수선공 이외에도 보호관찰위원 함양지구협의회(회장 한석규)에서도 함께 동참해 대상 가정의 벽지·장판 교체, 주방 싱크대 설치, 전기시설 정비 등 오
올해도 벌써 김장철로 접어들었다. 추울수록 가난한 이웃들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인간은 가장 인간다워야 인간이다. 기업도 인간다운 기업 이념이 좋다. 사람을 위한 기업이 착한 기업이다.AXA손해보험(대표이사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임직원 일동이 마포구 대흥동 일대를 찾아 겨울철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19일 대흥동 주민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을 통하여 AXA손해보험 임직원 80명이 김치 1,000kg을 직접 담가 방한용품과 함께 총 20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초속 분속으로 급변화를 하는 세상이다. 2017년 정유년 일상에서 달라지는 법령을 알아야 한다. 올해부터는 정년이 60세로 의무화되고 주민등록번호 변경도 가능해진다. 새해 정부가 내놓은 정책들을 살펴보면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눈에 띈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적용되는 올해 달라진 주요 제도...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2017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임산부, 조산아 등 보장 확대 출산 전후 휴가를 갈 때 받을 수 있는 급여의 상한액이 135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인상된다. 다태아 임산부 국민행복카드 지원은 7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인상되고, 조산아 및 저체중아 외래진료는 생후 3년까지 본인부담률...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정부가 스토킹 방지를 위한 법안과 사이버 성폭력 등 신종 성범죄에 대한 피해자 보호 방안을 마련한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를 유인하는 ‘랜덤채팅앱’ 등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신고 강화, 신고포상금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비정규직 기간제근로자 2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24명은 65세 이상 어르신, 빈곤위기가정, 출산가정 등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문제를 조사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해 온 방문간호사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변호사를 찾기 어려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법률 홈닥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법률 홈닥터는 변호사가 구청에 상주하면서 서민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2012년 처음 도입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생활법률상담, 법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