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1·3세대 간 공간 공유 사업인 꿈미소 9호점에서 지난 9월부터 2달간 ‘꿈꾸는 옥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꿈미소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과 아동·청소년들이 경로당 공간을 공유하는 사업이다.낮에는 어르신 사랑방으로 저녁에는 아동·청소년의 여가 및 문화 활동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꿈꾸는 옥상’ 프로그램은 아동자치센터 꿈미소에서 청소년참여예산제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꿈미소 9호점인 십자성경로당 옥상 공간을 캠핑장 분위기로 조성해 도심 속 캠핑 분위기 속에서 공예, 신체 및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참여권 실현을 위해 2019년부터 청소년참여예산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구는 매년 청소년참여예산제를 통해 1억 5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도봉구 본예산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아동과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 ‘늘솔길’에서 청소년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올해 도봉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소수 계층을 대표하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25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됐으며 구는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내년 청소년참여예산은 지난 1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가 2023년 제7대 도봉구 어린이 청소년의회 의원 모집을 2022년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도봉구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1~19세 청소년이라면 등록 가능하며 선출 인원은 30명이다.모집정원을 넘어 등록할 경우,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투표는 11~12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등록를 원하는 아동 청소년은 포스터 또는 구 홈페이지 ‘알림예산, 행사모집’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제7대 도봉구 어린이 청소년의회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의회는 1월 중 개원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도봉구는 2022년 8월 6일 구청 선인봉홀에서 아동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했다.청소년참여위원회 ‘늘솔길’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청소년참여예산의 추진과정과 선정 결과를 제안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총회는 청소년참여위원회 나한비 위원과 박준호 위원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참여예산 추진경과 보고 사전선정결과 발표 청소년 제안서 낭독 등의 순서로 치러졌다.본 총회에 앞서 구는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모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란 1989년 11월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 위에 아동이 모든 기본권을 충분히 누리며 살 수 있는 지역사회로, 해당 지자체가 아동친화적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정책 전반에 아동의 4대 권리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지 면밀히 심사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최종 인증한다.은평구는 지난 2017년 1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수립한 이래 그간 ▲ 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청소년의 권익증진 및 청소년 사업·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6대 은평구 청소년의회’ 의원과 청년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제6대 은평구 청소년의원’은 학교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4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은평구 거주 또는 은평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4~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청소년의원은 4월 개원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참여예산 제안사업 발굴·심의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제도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가 다음 달 7일까지 ‘2018. 청소년참여예산 사업’ 실현에 참여할 초‧중‧고 및 특수학교와 학생들을 공개 모집한다.공모는 청소년들에게 정책 제안에서 나아가 사업 추진, 예산 집행‧결산까지 사업 모든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 사업은 4개로, 지원 예산은 총 1,720만 원이다. 지난해 청소년이 직접 제안, 선정해 2018년 예산에 반영됐다.세부 내용은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자 제안한 ‘중학교 내 작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아동친화도시 강동구가 오는 27일까지 청소년 인권 증진과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청소년 체인지 메이커 기자단’을 모집한다.‘체인지 메이커’란 내 주변이나 사회 속 문제를 인식해 해결방안을 찾아내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의미한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한 중학생이 청소년 인권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싶다고 제안한 내용이 ‘2018년 강동구 청소년참여예산 사업’으로 실현된 것이다.청소년 기자단은 내달 12일부터 9월 9일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아동친화도시’ 강동구가 오는 6월 4일까지 2019년도 청소년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강동구는 2016년부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선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구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청소년참여예산제도’는 청소년 참정권 확대는 물론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정책을 직접 제안・발굴・선정하기 위한 제도이다.강동구는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규모 20억 원 중 1억원을 청소년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 금천구, 제1대 금천구청소년의회 개원- “그 동안 우리 사회가 청소년의 삶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않았잖아요. 이제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의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에 목소리를 전할 예정입니다” 오는 6월 11일(토) 오후 2시 금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금천구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