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찾아가는 청소년 척추측만증·거북목증후군 조기검진’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노원구 찾아가는 청소년 조기검진’은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거나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척추측만증, 거북목증후군 소견을 보이는 청소년들의 조기 발굴 및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조기검진 이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지난해 36개 초등학교 학생 총3,6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거북목증후군 검진에서는 일상 속 자세교정이 필요한 ‘각도 10도 이상’ 학생이 793명, 각도 18도 이상으로 거북목증후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는 자세 불균형으로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청소년기 학생들의 척추측만증·거북목증후군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26일부터 ‘성장기 청소년 자세교정 운동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척추층만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발생하지만 특히 청소년의 발병 비중이 크다.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를 보면, 2021년 기준 척추측만증 환자 9만 4,845명 중 10대 청소년이 3만 9,482명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했다.대부분 잘못된 자세나 습관이 원인이기 때문에 평상시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예방이 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은 송파구에 ‘청소년의 올바른 발육발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진단·체력검사와 운동처방, 심리·영양상담이 이루어져 척추측만증·거북목증후군 예방과 전반적인 건강증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근래 장시간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디지털 교육 수업으로 인해 척추측만증, 거북목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10대 척추측만증 유병률은 41.6%로 전 연령대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10대 거북목증후군 환자는 122,3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현재 서울의 기온 0.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이나 낮게 출발하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로 뚝 떨어져 있습니다.낮에도 평년 수준의 기온에 못 미치겠고요, 내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일본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수출규제 해제, 군사정보협정 정상화와 함께 강제동원 해법 후속조치가 주요 의제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
[서울시정일보] 지난해 영등포구가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 2,50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검진을 실시한 결과 한 교실 당 2명은 척추측만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구부정한 자세 습관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근골격계 질병을 예방하고 자세교정을 위해 ‘바른자세 튼튼허리’ 체조교실을 운영한다.청소년 근골격계 질병인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굽은 증상을 말하는데, 허리가 S자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으로 나타난다. 앞에서 봤을 때 머리와 골반은 정면을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4~9월 관내 초등학생 2,400여명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무료검진 실시 오는 11,12일 척추측만증 유소견 학생 및 학부모 대상 ‘바른자세! 튼튼허리! 체조교실’ 운영 10/8 척추질환 예방 및 치료법, 자세교정 실습하는 척추측만증 강의도 열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성장기 학생들의 바른 자세 및 척추 건강...
[서울시정일보 기원재 기자] 최근 ‘서서 일하기’가 기업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윈스턴 처칠,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명사들도 의자 없이 서서 일하기를 즐겼다고 한다. 사무실에 매여 있는 현대인들에게도 척추 관절 건강을 지키고, 일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서서 일하기’가 필요하다. 종일 앉아 있는 습관, ...
[서울시정일보-권영필 기자]최근 ‘서서 일하기’가 기업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윈스턴 처칠,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명사들도 의자 없이 서서 일하기를 즐겼다고 한다. 사무실에 매여 있는 현대인들에게도 척추 관절 건강을 지키고, 일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서서 일하기’가 필요하다. 허리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허리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으로서 성인보다 뼈가 유연해 자세의 영향을 받는 청소년에게 많은데,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면서 자라게 된다.척추측만증은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의 경우(85~90%)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고 특별한 이유 없이 나타나는 특발성이 많지만, 청소년들이 무거운 책가방을 한쪽으로 매고 다니거나 한쪽 다리를 올린 채 비스듬히 장시간 컴퓨터를 하는 등허리를 휘어지게 하는 외력이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서울시정일보 전송이기자] 구로구가 성장기 청소년들의 척추건강을 위해 ‘청소년기 건강한 척추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15일 구로구보건소 9층 강당에서 측추측만증 의심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처방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구는 “척추측만증 발생위험이 높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통해 건강한 척추관리 교육 및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해주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척추측만증이란 허리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으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특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성장이 급속하게 이뤄지는 초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검진을 실시한다.척추측만증은 허리가 C 자 모양 또는 S 자 모양으로 휘어지는 병으로 주로 사춘기 전후에 많이 나타나며, 발병후 1~2년 사이에 급속히 진행되어 치료의 적기를 놓치게 되면 교정하기 힘든 질환.따라서 성장이 급속히 이루어지는 초ㆍ중학생들에게는 조기발견 및 치료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중구는 10월까지 고대부속 구로병원(정형외과 척추측만증 클리닉)의 협조를 받아 관내 10개 초등학교 5ㆍ6학년생 1천967명, 9개 중학교 2학년생 2
어린이 전문 종합진료기관인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장애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무료 나눔 진료를 펼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98년부터 13년째 서울, 경기지역의 의료지원이 필요한 50여 개소 복지시설에 ‘찾아가는 무료 나눔 진료’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진료를 받은 장애어린이만 13,407명이다. 찾아가는 무료 나눔 진료는 의료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장애 어린이들에 대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소아과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약사로 구성된 어린이병원의 전문 인력이 장애인복지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