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0년 전 청년이었던 나도 어느덧 중년 소리를 듣는다. 청년은 쉬이 중년이 되지만 기성세대는 항상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건다. 필자는 종종 사회에서 리더로 존중받는 기성세대에게 칼럼이나 투고글을 요청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다지 만족스러운 글을 못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20대 청년 장건우씨는 그렇지 않다. 글 솜씨만 본다면 ‘청년다회’의 리더로서 손색이 없다. 거의 수정이나 편집을 가하지 않은 글을 소개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순수한 유기농 청년 리더의 한국차에 대한 글을 읽어보시고,
바다를 정면으로 마주한 곳에 위치한 강원 강릉 하슬라아트월드미술관의 모습.(사진=하슬라아트월드미술관)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전국 관광 명소에 있는 지역 미술관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고유의 전시와 행사들을 마련했다. 특히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전국 25개 사립미...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1. 1월∼’12. 6월까지 마약류인 JWH-018(일명 스파이스)을 밀반입하고 밀반입한 스파이스를 클럽가에서 알게 된 유학생 등에게 판매한 L씨(20세)와 이를 구입해서 흡연한 마약류 사범 등 12명을 검거하였다. 검거된 피의자 대부분은 20대 초반의 외국생활을 경험한 유학생 출신이며 상대적으로 마약에 관대한 문화에서 성장하여 마약에 관한 죄의식이 희박하였다. 경찰은 향후 7~8월 여름방학기간 동안 유학생들의 귀국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 강남․홍대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