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나 기자] 주차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딥러닝)기반의 불법주정차 대사통합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기존 CCTV의 번호판 이미지 인식율 저하로 오인식미인식 문제가 다수 발생하고 불법주정차 단속후 대사작업시 차량 외 피사체 모자이크처리 수작업으로 인한 업무 생산성이 저하되며 CCTV 업체마다 상이한 차량번호 인식 탑제로 기업 종속에 따른 문제가 발생되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특허 등록된 제품이 (유)홍석에서 개발되어 ㈜알파고에서 전국지자체에 보급하고 있는중이다.주요 특징으로는 최신 인공지능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1인당 최대 2만원의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전기, 난방 등 에너지를 20% 이상 절감한 에코마일리지 회원과 서울시 평균주행거리보다 절반 이하로 운행한 승용차마일리지 회원은 각각 1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서울지역 미세먼지 발생량 중 난방과 수송 부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시민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특별포인트를 지급키로 했다.에코마일리지의 경우,
[서울시정일보] 인천시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꼭 알아야 할 코로나19 방역지침, 꼭 지켜주세요 지난달 콜라텍, 노래연습장, PC방 등 감염병 고위험시설에 도입된 전자출입명부가 본격 시행된다.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는 설치 의무시설에서 출입자 명단을 허위 작성하거나 부실하게 관리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 경계 단계 시까지.- 6.10~6.30 계도기간이었던 업종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
[서울시정일보]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24일 광양시 관내 교통안전 CCTV 설치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통학로 내 과속 단속용, 광양시와 타 시도간 경계 범죄 차량번호판 인식용 CCTV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인화 의원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광양시 관내 21개 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상황을 현장점검 하였고, 지난 12월 12일 광양 백운초등학교에서 ‘광양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만들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는 자발적 시민실천운동 ‘승용차마일리지’의 올해 신규회원 총 7만 1천명을 11일부터 모집한다.‘승용차마일리지’는 전년도 연간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단축하면 그 거리에 따라 최대 7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가 '17년 도입했다. 마일리지는 자동차세 납부,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21년까지 해마다 5만대씩 총 25만대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울시 승용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서구청(구청장:노현송)이 2016년 한해 효율적 체납관리를 인정 받아 '2016년 서울시 체납시세 징수평가'에서 실적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강서구청이 12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강서구청은 지난 해 총 93억원의 체납지방세액을 징수해 서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7월부터는 전국 어느 시군구에서나 다른 시군구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할 수 있게 돼 다른 시군에 재산을 숨긴 지방세 체납자의 설 자리가 없어질 전망이다. 안전행정부는 24일 시군구의 지방세 징수업무를 납세자의 주소지 또는 재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다른 시군구에 위탁해, 위탁받은 시군구가 대신징수해 주는 제도인 지방세 징수촉탁제도가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안행부는 이번 징수촉탁제도의 확대 시행으로 체납자의 주소·거소 또는 재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서 이를 쉽게 파악하고 체납처분을 할 수 있게 돼
김형태 서울시교육의원(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서울시내 학교의 CCTV 현황’을 분석한 후, “학교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예산을 투입하여 CCTV를 설치하였음에도, 화소수가 낮아 학생얼굴이나 차량 번호판 식별이 어려워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며, 운을 띄웠다.시내 1,321개교(2012.11.16 기준)에 18,179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는데, 대다수의 CCTV가 화소수가 적고, 학교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김의원이 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 자동차세를 체납한 납세자들은 밤잠을 설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해소하기 위해 야간 영치반을 편성해 12월 말까지 체납차량 영치활동을 벌인다.이들 체납차량 야간 영치반은 매일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PDA를 활용해 현장에서 체납액을 확인하고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차량은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또한 1회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자동차세를 납부토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그 동안 체납차량번호판 자동인식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6.1(수)~7.31(일)까지 2달 동안 25개 자치구와 함께 서울 시내에 있는 모든 주차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2011년도 주차장 수급실태조사’는 2004년 7월 1일 ‘주차장법’이 개정되면서 구별로 정기적으로 주차장 설치 및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2007년 첫 실시된 이후 두 번째로 실시되는 전수조사다. 주차장 실태조사는 조사구역별 주차시설현황과 주차수요를 조사하여 주차장 부족여부 및 불법주차율 등을 파악, 향후 주차장 확충계획과 주차정책수립 시